12시 32분에 88잔디마당 줄서기 시작했고 게이트에는 12시 44분쯤 들어감
줄이 진짜 미친듯이 긴데 들어가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ㄹㅇ 입장대기보다 줄 끝 찾아가서 서는게 더 오래걸림
(난 친구가 이미 안에 들어가있어서 앞자리에 앉았고 그 시간엔 당근 자리 많이 차있었음)
날씨는 흐렸지만 햇빛 쨍쨍한 것보다는 덜 힘들었을테고 비 안 와서 진짜 다행이었어
난 반팔에 가을용 니트집업 입었더니 온도 딱 맞았고 친구는 초겨울용 외투 따로 챙겼는데도 춥다함 (둘다 더위/추위 타는 편)

닭강정 대기: 1시간 10분 (2만원)
닭강정 줄 서면서 급격히 체력 떨어져서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가면 음식은 무조건 싸갈듯... 요기요 어플은 주문 열리지도 않아 ㅠㅠ
타코야끼 대기: 20분 내외 (10개 8천원) 존맛
생맥 7온스 1잔 7천원 (존맛)
잔디마당 앉아서 까치산 죠지 폴킴 봄
다 노래 너무 잘하고 좋았음 특히 까치산 관심 많이 생김

참고로 이런 노란색 체크무늬 돗자리 존내게 많으니까 페벌용 사려는 사람은 알아만 둬...

유다빈밴드 겟럭키 넘좋더라

데브 사진 왜 이런거밖에 없냐
무대 너무 잘함.... 연륜이 묻어나옴
푸르게 플리에 저장함


터치드 ㄹㅇ 개잘한다 개잘해....
윤민 진짜 너무 귀엽고... 사진 왜 저런거밖에 없지
중간에 윤민 기타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채도현이 바로 대신 건반 갈겨줌
(근데 내가 터치드 공연영상 여러번 봐서 드는 생각이긴 하지만 공연 레파토리가 전체적으로 쫌 비슷한 거 같아서 아쉬운 느낌은 있음)

수현이 목소리 국보지정시켜
무대 시작한지 좀 됐는데 수현이 음향에 문제 있다는 거 알게 돼서 다시 불러줌;;; 오우 미친 대혜자
난 사실 소리 작은지 못 느꼈는디 볼륨 올리니까 진짜 극락감
멸종위기사랑 너무 궁금했는데 터치드 보다가 늦음 ㅠㅠㅠ
이런 페스티벌 자체가 처음이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
그민페 운영 그지같다는 후기 많이 봐서 긴장했지만 일단 나는 전혀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 했음... 또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어
내년에도 좋아하는 가수들 많이 나오면 무조건 올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