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 처음 갔는데 토일갔었어
토요일엔 드레고포니로 시작해야지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더잘하고 재밌었고 프레데릭은 씨앤블루 다같이뛰어!에서 벗어나서
중간에 갔었는데 그 오묘한(positive) 분위기 잊지못해
클럽안가봤는데 약간 이런 분위기일까 싶고
다들 무아지경으로 놀고 있어서
도중에 합류해도 뭐야?뭐야?이럼서 웃고있다가
금방 동화되서 넘 재밌었어 703호실 첨에 말랑콩떡 애니스러운 노래하다가
파워풀해지거나 랩같은 노래도 해서 재밌었음
편지도 준비해서 너무 귀여웠음
일요일은 조세미구엘!
도착했을때 시티팝st노래 하고 있었는데 세션도 너무 좋고
솔직히 락페 참여안했으면 몰랐을건데 제일 앞이었는데도 몽글하니
분위기 너무 좋았어
내년에는 꼭 숙소잡아서 헤드라이너들 보고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