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 개인 취향 반영
프레데릭-락페와 클럽 그 사이 어딘가ㅋㅋㅋ 진짜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음 노래 스타일 자체가 뛰어놀기 너무 좋고 멤버들도 신난거 보여서 좋았다.. 꼭 한국에서 보고 싶었던 밴드라 너무 좋았음ㅠㅠㅠ
노브레인-비오는 스테이지에서 다같이 둥글게 어깨동무하고 비와 당신 부른거 못 잊음
하이도-하드락의 황제, 하드락의 신... 아니 얼굴도 몸도 목소리도 왜 안 늙음?;;
엘르가든-첫곡 첫소절부터 마지막 앵앵콜까지 공연장 전체가 슬램의 장이었음ㅋㅋㅋ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깨동무하고 강강술래도 뛰고 논스탑 19곡에 정신 나갈뻔
하 부락 이번 라인업처럼만 계속 폼 유지하자 너무 재밌었다
사람은 좀 적당히 받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