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캠때 넬 나온거 보고 넘 좋았어서 올해도 갔는데 와 진짜 무슨 공연장인같음ㅋㅋㅋ
셋리 날씨에 맞춰온것도 그렇고 분위기 점점 올려서 마지막에 펑 터뜨리는것도 넘 좋았음
노래랑 연주는 말해뭐해고 팬들 호응도도 좋아서 같이 노는데 넘 재밌었음 특히 마지막곡이 여운이 길게 남았는데 관객들도 가수도 그 여운 가득히 느끼는게 보이는 분위기라 몰입감 장난 아녔던듯
넬 무대 시작하기 전에 딜레이랑 사첵으로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였는에 공연 시작하자마자 확 몰입하게 되는게 아 이게 짬바인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