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락페 많이 다니는데도 사실 처음 뵈었거든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같은 만화로 이런 장르를 알고는 있었는데
국내에 이렇게 이 장르를 장기간 전문적으로 해온 밴드가 있는지 올해 이분들로 알게되었어
찾아보니 2014년부터 활동하셨더라.. 해외에선 인정도 많이 받으시고
그래서 호기심에 가서 봣는데... 진짜...진짜로 엄청났음...
다들 정말 이 장르에 진심이시고 너무 실력도 좋으신게 느껴져서
그냥 호기심에 갔다가 진짜 입벌리고 봄.......
이 무더위에도 블랙메탈이라는 장르의 컨셉과 갖춤? 에 너무 충실하시고
그 중간에 오페라 같은 구성과.. 진짜 가죽 옷들.. 분장......
진짜 락이구나.. 그 신념과 실력 모든게 그냥 멋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