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초반때만해도 그냥 견딜수 있었는데
한번 어지러워서 아찔하고 스탠딩에서 무리해서 뛰다 무릎 나갔던 뒤로
내 체력이 거지가 됐다는걸 받아들이고 체력 다듬어서 가기로 함 ㅋㅋㅋ
4월부터 1주에 세번씩 한시간동안 걷다
이제는 1주에 두세번 삼십분씩 걷다뛰는걸로 상향함
7월 중순 되면 30분 연달아 뛰는걸로 또 올리고
그때는 햇빛과 맞짱뜨는 훈련도 해야할듯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이렇게 몇달간 플랜을 짜서 준비를 하나 싶다가도
그래도 가면 재밌짜나.... 이왕 간거 100% 다 즐기고 싶어서 놀수있는 몸을 만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