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블러 보고 앞뒤 안보고 질러서 가보고 개만족한 사람 나야나..
물론 뉴진스 보다가 디질뻔하긴함.. 더워서..
하지만 해지고 나가면 되니까 ㅋㅋㅋ
그래서 올해는 그냥 무지성으로 비행기 표 + 숙소 질러 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수요일 낮에 라인업 발표라는데 벌써 기대되면서 걱정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헤드가 내 취향이 아니면 허리라도 좋을거라는 섬머소닉에 대한 신뢰.. 믿음...
너무 기대됨.. 아마 나도 배철수옹처럼 매년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