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늙고 체력 쓰레기 되니까 예전처럼 못뛰어놀아서 락페가 점점 재미없고 의무감에 다니는거 같아서(요즘 펜타 운영 점점 땅바닥으로 내려꽂으니까 더더욱) 내년에 락페 오지 말아야겠다 생각할정도였음......
이딴 생각 엘르가든 보고 한방에 다 치유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부르는 노래마다 갑자기 눈앞에 내 중딩 시절이 펼쳐지는데 눈물날거 같더라
중딩 시절 생각나니까 체력도 회춘해서 근 5년 중 제일 미친듯이 놀고온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라이브 왤캐 잘해!!!!! cd 튼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