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밴드 아니고 해외 밴드임

원래도 그 밴드가 反 유튜브 정책을 고수해오긴 했어
심지어 유튜브에 공식 채널 생긴지도 반년이 안됨
다 그런건 아니지만 공식 채널 생기기 아주 예전부터 투어 영상이나 dvd영상 뮤비 영상 올라오면 빠를때는 며칠 안 있어서 다 짤리기는 했는데 일반인들이나 유튜버들이 그 밴드 노래들을 커버한 영상들도 짤렸었나봐, 난 이거를 최근에 알았어.

얼마전에 구독자수 130만 넘는 베이시스트 유투버가 이 밴드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었는데 저작권 신고 먹고 짤려서 그거에 대해서 영상을 올려서 지금 말들이 많아.
투어 영상이나 dvd 이런거는 돈주고 사서 봐야되니까 짜르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굳이 커버 영상까지 자를필요가 있을까 싶다. 특히 나이어린 팬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아서.. 심지어 보이콧얘기까지 나오고 있음.
나도 이 밴드의 다이하드 팬인데 존중하고 싶어도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서.. 굳이 이렇게 까지 빡빡하게 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가수들도 이런 경우가 있었거나 있는지 궁금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