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크랙실버 멤버가 오은철이 아니었으면 볼수 있었을까 싶은 유니크한 콜라보였음
거의 전곡 오케스트라 풀연주에 클래식 크로스오버 팀에 메탈밴듴ㅋㅋㅋㅋㅋ
밴드방이라 크랙실버 위주로 말하자면
웁스랑 타임투라이즈는 아무리 미디가 발전해도 역시 진짜 연주를 따라갈순 없다 싶었음
원래 구현 하려했던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이거였구나 싶을 정도로 최종본 같은 느낌이었고
심포닉메탈이 수요층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한 이유가 오케스트레이션 가능한 사람이 드물어서 라던데
확실히 아예 그걸 전공으로 한 사람이 눌러앉아서 편곡을 책임져버리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섞여버리더라ㅋㅋ
진짜 언제 이런거 또 볼까 싶은 공연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