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음악감상실 만드는 게 꿈일 수 밖에 없음
ㅠ ㅠ
나는 최대한 다세대주택에서 음악듣기를 실현해보려고 노력중이라
헤드셋 이어폰 완전 하이엔드로만 골라듣는데도
우퍼의 광광 울리는 걸 재현하려면
현장사운드로 즐기거나
아니면 집에 음감실 만드는 거 밖엔 답이 없어서..
특히 락 좋아하면 우퍼음빼고 스피커만으론 그 느낌이 다 안살잖아
아파트나 빌라에서는 아무리 차음재를 넣는다해도 우퍼때문에 울려서 소용이 없음; 층간소음 제대로야;
집이 좀 외진데 있어도 좋으니 우퍼 빵빵하게 노래 좀 틀고 들었으면 좋겠다
요즘 공연을 못 보러 다니니까 더 심하게 느낌ㅇㅇ
차음재 빵빵하게 넣어서 단독주택 짓는 게 10년째 소원인데
언제쯤 이룰 수 있을 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