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시절에 모시던 분은 이 분 이셨음...ㅠㅠ 나는 이때부터 락은 얼굴이라고 외치고 다녔ㅋㅋㅋㅋㅋㅋ지금봐도 쩔어주는 본조비 ㅠㅠ
그러다가 이 밴드의 이 앨범을 알게 됨. 나름 정신적 충격을 받고 브리티시 락을 이것저것 들었음.
사실 소싯적 모시던 아이돌 오빠가 Take That이었는데 Take That 자료 찾다가 만나게 된 밴드였음.
아직도 사랑하는 브렛의 목소리 ㅠㅠ
학식 시절이 됐을 때는 선배의 추천으로 Firehouse를 알게 되고 그리고 가지치기를 해서 Earth, Wind & Fire 까지 듣게 됨.
라떼는 음악 휴대성이 떨어져서 음악추천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의존하는 경향이 컸었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할미라고 내치지 말아줘)
사실 이외에도 X-Japan을 필두로 한 J-Rock도 많이 들었고 그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었거든.
이러다 보니 내가 밴드 음악 덕후가 된 건 필연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