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동 CJ 4D PLEX 총 감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 RM의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작품은 지난 5월 발매된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제작기를 담은 80분짜리 다큐멘터리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해당 섹션은 영화제 초청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K팝 다큐멘터리 영화가 이 부문에 초청된 건 처음이다.
영화의 제목인 ‘라이트(Right)’와 ‘롱(Wrong)’은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 진정한 자신과 적합한 장소를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RM이 솔로 2집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 간의 제작 과정, 그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겼다. BTS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스스로를 탐구한 기록물.
더불어 “12월부터 전 세계 3천여 개 스크린을 확보한 상태로 배급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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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무 기대되는데 기사에 나온대로 12월부터면 두달은 기다려야겠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