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알엠분들은 무대인사 하나봐ㅠㅠㅠㅠㅠ우리 두두는 왜 못와 (군인이니까ㅠㅠㅠㅠ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다큐멘터리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월드프리미어 상영작으로 이례적으로 선정된 이유가 공개됐다.
해당 섹션을 담당하는 강소원 프로그래머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기자회견에서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 영화가 공식출품 됐다. 팬덤 뿐만 아니라 일반관객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오픈시네마 월드프리미어 상영작으로 선정했다”며 “주인공은 군생활을 하고 있어서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
강 프로그래머는 “와이드앵글 섹션 안에서 한국 다큐멘터리라고 다루기엔 결이 달라서 그 안에서 소화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오픈시네마 안에서 관객과 만난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거로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픈시네마에서 다큐멘터리가 선정된 건 두번째”라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RM은 불참하지만 영화 안에 등장하는 많은 아티스트와 이석준 감독이 무대인사에 오른다”고 덧붙였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BTS의 리더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이자 군 입대 전 8개월 간의 사적인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6207?spi_ref=m_entertain_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