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다이소에서 받은거 입혀놨거든 물 마시러 거실 나왔다가 눈 마주쳤는데 너무 귀여워서 자랑 좀 하고 갈게
첨부터 옷은 안 맞을 거 같고(미꾸라지들한데는 맞음) 니트 모자 때문에 샀거든
모자를 누굴 씌워줄까 하면서 돌아가며 다 씌워 봤는데 용돌이가 귀 없이 머리가 동그래서 그냥 아주 착붙이더라고 게다가 생각치도 못했는데 발이랑 깔맞춤이기까지 해서 너무 잘 어울리고 아주 그냥 귀여워 죽겠어 ㅠㅠ


오늘 다이소에서 받은거 입혀놨거든 물 마시러 거실 나왔다가 눈 마주쳤는데 너무 귀여워서 자랑 좀 하고 갈게
첨부터 옷은 안 맞을 거 같고(미꾸라지들한데는 맞음) 니트 모자 때문에 샀거든
모자를 누굴 씌워줄까 하면서 돌아가며 다 씌워 봤는데 용돌이가 귀 없이 머리가 동그래서 그냥 아주 착붙이더라고 게다가 생각치도 못했는데 발이랑 깔맞춤이기까지 해서 너무 잘 어울리고 아주 그냥 귀여워 죽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