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처음 데뷔했을때 겟어기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잠깐 관심 가지고 멤들 잘생겼다고 생각은 했는데 자컨도 몇개 보고 했어도 음내취향은아니군 하고 일단 케팝 좋아하니까 신곡 나오면 매번 노래만 듣고 그룹 자체에 대해 관심은 안 가졌거든 내가 여태 좋아한 남돌들이랑 분위기가 너무너무 다르기도 하고 엌ㅋ덕질할 일은 절대 없겠다ㅋㅋㅋㅋ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치일 줄은 몰랐어ㅠㅠㅋㅋㅋㅋㅋ 하..........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정말.............라이즈는 뭔가!! 내 인생에 정말 신기한 아이돌이야... 난 보통 돌덕질 하면 무조건 신인 데뷔초때부터 내림 받고 덕질 시작하는데(아무래도 떡밥 밀리면 따라가기가 벅차서..) 데뷔한지 3년차?에 접어 갑자기 치이다니...... 이거 진짜에요???? 싶어서 박박 부정하기도 했어 라이즈라는 그룹이 여러 의미로 내가 덕질한 역사에 전혀 없는 유형이기도 하구....ㅋㅋ 열심히 몇주 동안 자컨 다 보고 무대 영상들 찾아보고 영통한 것도 찾아보고 짤도 줍고 있는데 애들 다 뭔가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너무너무 착하고 순하고 열심히 하고 귀여워서 마음이 가는것 같아.....
잡담 이런 글 써도 될런지 모르겠지만???내가 라이즈를 입덕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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