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는데 3회차였구
미리 가서 줄서는게 좋을듯
난 10분쯤에 역에 내려서 엥 내가 1번으로 서는거 아녀? 했는데 앞에 사람 많았어ㅋㅋㅋㅋ큐
들어가면 내 추천은 티셔츠 만들 사람은 티셔츠 먼저
난 네컷찍고 사진찍고 티셔츠 만들었는데
티셔츠가 은근 오래 걸리고
패치를 하나하나 고르고 자리를 본인이 잡아야하는거라
나 티셔츠 다 만들었을쯤 되니까 네컷도 사람 없고 사진찍는데도 사람 없더라고
그리고 티셔츠 줄 서기전에 구매 먼저 하고 줄 서야함!
티셔츠 여러장 사도 한 장에 붙일 수 있는 패치는 5장
두장 사도 한장에 4장 다음장에 6장은 안됨
그리고 패치는 앞 뒤 모두 붙일 수 있음
그리고 엠디 줄 먼저 서고 엠디 구매후에 그 포토카드 뽑고 네임스티커 뽑고 나가기
당연하지만 뒷회차 갈수록 앞타임 사람들이 쌓이니까 더 오래걸리는듯
난 3회차인데 나 줄 섰을때도 2회차 사람들도 아직 다 줄서있었음
포토존에서 거의 50분? 정도 썼는데도...
다들 뒤로도 여유있게 시간 잡는게 좋을듯ㅜ
중복도 많아서 교환에도 시간 써야하니까
난 롱다리 5개 구매 2종류 나옴 주변에 20개씩 산 사람들 4종류도 아니고 거의 3종류밖에 안나오고
9개 6개 7개 다 한종류만 나온 사람도 많았음
이건 개선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음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일단 물량 많아보여서 여기서 걍 만점임
솔직히 3회차인데도 기대 안했거든ㅋㅋㅋㅋ
다들 좋은 시간 보내고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