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 자신이 길치라는걸 인지하고 있고 매우 두려워함 그래서 온갖 준비를 다 해놓고 계속 확인하는데 그 조차도 길치라 결국 길을 잃음 삐니는 억울하다
은석 : 자신감과 결단력이 넘치는 길치라 틀린 길을 맞는 것 처럼 감 그래서 맞게 가던 사람들도 어 저기가 맞나? 순간 헷갈리게 만듬 틀렸다는걸 알아도 동요하지 않음
앤톤 : 길을 잃어도 새로운 곳이라고 좋아함 목적지 별로 안중요 딱히 맞는 길 아니어도 재밌으면 노상관 모로가도 서울이 아니랴 모로 갔는데 제주?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