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어서 다소 무미건조하게 후기 쓰는 점 미리 사과할께ㅠ
토요일 늘 그렇듯 라이즈 독방을 열심히 새고하고있었음
다들 슴콤에 갔는지 그날은 유독 리젠이 느렸지
심지어 나는 밖이었는데도 슴콘 스포들을 보며 가고싶다 부럽다 생각만 하고 있었어
사실 일요일 티켓을 양도받을까 고민중이었는데
그 찰나에 천사가 나타난거야
슴 콘 양 도
내가 너무 간절해서 헛것이 보이나 했는데 아니었..찐이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나!!!를 외쳤고 천사희주도 아주아주 빠르게 응 너 당첨 해줬어
메일 주고받고 바로 그날 두시간?만에 그렇게 우리집으로 티켓이 배송됐어
이렇게 신속배달 나눔이라니ㅠㅠ
암튼 그렇게 나는 일요일 콘을 갔고 희주덕분에 6시간 아주 행복하게 보내고 왔어
그 내가 사진을 저거밖에 첨부를 못하는 이유는 내가 앉은 자리에서 계속 캠을 따느라 사진이 없..
저건 퇴장때 찍은거라 내가 앉았던 위치는 아니야
그리고 이번에 슴콘을 가고 느꼈어 아 이건 무조건이다
라이즈가 평소에 하지않던 컨셉을 슴콘에서 다 말아주는구나
희주라면 가야된다 너무너무 느끼고 왔어
사실 라이즈 외엔 아무도 몰라서 슴콘 예매도 안했었거든
진짜 희주덕분에 나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렸어
정말 너무너무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