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는 팬콘 티켓팅하고 팬콘 갈 생각으로 현생 보냈고ㅋㅋㅋ
그뒤로는 팬콘에서 앵콜콘 공지떴으니까 앙콘 갈 생각으로 현생 버텼고
갔다온 다음에는 앙콘의 기억으로 버텼어ㅋㅋㅋㅋㅋ
운좋게 3일 다 갔다오고 토롯코도 바로 앞에서 봐서
힘들때마다ㅋㅋ 가까이 지나간 애들 얼굴 떠올리고
우리 떼창 성공했던 영상 보면서 그때 또 떠올리고
임파서블 응원법 같이 외치던 그때 생각해서 바득바득 버티고
one love 부르면서 같이 울던거ㅠㅠ 떠올리면서 치유하고 그랬어...
내년에도 라이즈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ㅏㅏㅏ
지금은 조금 힘든 날들이지만 서로 위로하면서 버텨내자!
라이즈도 희주들도 새해 복 많이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