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때부터 아카짱의 산타가 되어준 오사키집안 장남 타로
외동으로 오래컸지만 늦둥이 동생 자기가 업어키우고 설령 6살이라도 봐주지않고 싸웠다던 20살의 은석이
동생이 너무 가지고 싶었던 세계베스트형 찬영이
데뷔하자말자 애교 좋아하고 자신있다고 절대 안 내빼던 막내 성찬이
가족앞에서 겐또 춰도 박씨 집안 막내라 아무 생각없었다는 원빈이
누나들 술먹고 전화하면 받아주고 라면도 끓어다 바치고 네모의꿈도 당했지만 누나들 덕에 센스있게 컸다고 누나들 공으로 돌리는 막둥이 소희
마음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