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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나 보기 편하라고 모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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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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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 문자변환이라 오탈자 있음

개구리파냐는 질문 안사요(조금 좋아할지도)

 

 

1. 쉴 때 뭘 하면서 쉬나요? 
🧋 - 저는 옷을 좋아해서 쉬는 날 주로 쇼핑을 해요. 원빈이랑 같이할 때도 있어요.
🪨 -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합니다.
🐸 - 운동과 게임을 합니다. 
🎸 - 자거나…. 잡니다….

💂‍♂️ - 각자의 시간 보내기.
🦕 - 저는 가족을 보러 가거나, 혼자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완전 계획 없이 다니진 않지만, 대충 어디를 갈지 생각은 해놓고, 거기서 계획이 틀어져도 알차게 다니려고 해요. 영화도 혼자서 보는 거 좋아합니다. 

 

2. 브리즈를 위해 숙소 에피소드 하나 들려주세요. 
🧋 - 최근에 제가 의자에 앉은 상태로 장난치다가 뒤로 넘어졌는데, 그때 동생들이 걱정하기보다는 빵 터졌어요. 역시 이 팀은 T구나…느껴졌어요. ㅋㅋㅋ 
🪨 - 거실에 게임기가 있어서 게임을 자주 합니다. 물론 게임왕은 저입니다.
🐸 - 숙소에서 다 같이 모여 치킨을 일주일에 3-4번은 시켜먹는 거 같아요. 가끔씩 원빈이가 김치볶음밥을 해서 같이 먹기도 해요.
🎸 -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김치볶음밥을 해주고, 멤버들이 맛있다고 할 때 이래서 요리를 해주는구나 느꼈어요. 와중에 은석이형은 좀 헤비하다고 평가를 했을 때 경쟁심을 다시 느꼈습니다.
💂‍♂️ - 원빈이형이 가끔 볶음밥을 해주면 은석이형이 먹어보고 도발을 합니다.
🦕 - 소희 형이 '오늘은 샤워하면서 뭘 부를까'하는 시간입니다. 무조건 먼저 씻기 때문에, 거의 공연을 해주시죠. 다만 가끔은 그 시간을 기다리다가 제가 잠들지만….

 

3. 내 숙소 메이트의 습관은? 
🧋 - 숙소 홈트왕 박원빈! 다른 층을 쓰지만 놀러갈 때마다 운동을 하고 있어요.
🪨 - 원빈은 거실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잡니다.
🐸 - 쇼타로 형과 같은 층을 사용하는데, 그래서인지 냉장고나 여러 곳에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소스 같은 게 많아요. 꼭 그걸 같이 먹습니다.
🎸 - 은석이 형이랑 바로 옆방인데요. 늘 만두를 조용히 방으로 가져가면서 먹는데 그 모습이 한결같아서 신기해요. 역시 돌인 가봐요.
💂‍♂️ - 앤톤은… 밤마다 베이스 연습하기, 헤드폰 밖으로 소리 다 새어 나오게 작업하기. ㅋㅋㅋ
🦕 - 원빈이 형은 방보다 거실 소파에서 쉬기 때문에, 방에서 나오면 '잡힐 때'가 종종 있어요. 같이 푸쉬업을 하자거나, 밥을 같이 먹거나, 아니면 갑자기 몸싸움을 일으키는 거죠…. 행복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4. 휴대폰 속 저장된 멤버들 이름은? 
🧋 - 존경하는 은석사마, 숑차니, 어깨 괴물 빈자님, 똘병 아버지 또리, Anton lee Antinitonny :)
🪨 - 이름으로만 저장했어요.
🐸 - 다들 성만 뗀 이름으로 저장했습니다. 애칭을 저장하면 오그라들거 같아요….
🎸 - 모든 멤버들을 다 성 없이 저장했어요. 크게 특별한 건 없어요. 
💂‍♂️ - 쇼타로형, 은석이형, 성찬이형, 원빈이형, 찬영이.
🦕 - 저는 진짜 단순하게, 타로형🧋, 은석이형🪨, 성찬이형🐸, 원빈이형🎸, 소희형💂‍♂️.

 

5. 라이즈 단톡방 있나요? 
🧋 - 모두 비슷비슷한 것 같긴 한데, 앤톤이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재밌는 밈 같은 게 있으면 단톡방에 보내요. 진지한 멤버는 딱히 없어요. ㅋㅋ
🪨 - 앤톤이 트렌디한 밈을 자주 보내요.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앤톤이를 통해 재밌는 밈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 - 단톡방 있는데, 앤톤이 가장 활발합니다. 재미있는 영상이 있으면 자주 보내곤 합니다. 진지한 멤버는 없는 거 같아요. 
🎸 - '뭐물래 타임'이라고 있는데, 스케줄 끝나고 뭘 먹을지 회의를 하는 시간이에요. 그때 다들 말이 많아져요. 사실 멤버들을 잘 알다 보니까 그냥 말을 하기만 해도 웃길 때가 있는데, 그중에서 은석이 형이 제일 웃긴 것 같아요. 그리고 일할 땐 모두가 진지한 모습이에요.
💂‍♂️ - 앤톤이 가장 활발한데 제가 가장 재밌고 매니저형들이 가장 진지합니다.
🦕 - 단톡방이 있는데, 활발 할 때는 다 활발한 거 같아요. 웃긴 밈이나 사진을 서로 공유하고요, 저희 단톡방은 그다지 진지한 분위기는 아니에요. 평소에는 재밌지만 스케줄에 대해 얘기할 때는 진지합니다.

 

6. 라이즈의 팀 회의가 궁금해요. 
🧋 - 뭔가 서로 걸리는 부분이 있거나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숙소에서 시간을 잡아서 다 같이 모여서 얘기하는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얘기하자고 할 때가 많은 것 같긴 해요.
🪨 - 멤버들과 다 같이 토론을 해서 의견을 조율하는 편입니다. 식사 메뉴를 정할 때도요.
🐸 - 같이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팀 회의를 해야 하는 주제가 생기면 모여서 각자의 생각을 말하면서 해결하려고 해요.
🎸 - 그럴 땐 아이스브레이킹을 꼭 하고 다 같이 합의점을 맞추고, 정해진 점에 대해서는 따라가는 것 같아요.
💂‍♂️ - 다 같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모아 개인이 아닌 팀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 저희 팀은 대화도 많이 나누고, 서로 장난도 많이 쳐서 커뮤니케이션이 좋고 열려 있는 거 같아요. 편하게 서로 의견을 내면서 대화를 통해 결정을 하는 편이에요. 리더의 역할을 모두 다 같이, 때에 따라 함께 부담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7. 케미가 특히 잘 맞는 멤버는? 
🧋 - 소희랑 코드가 잘 맞지 않을까 싶어요.
🪨 - 소희.
🐸 - 소희!
🎸 - 쇼타로형. 
💂‍♂️ - 쇼타로형. 제일 장난을 잘 받아줍니다.
🦕 - 멤버들 다 다르게 좋은 거 같아요!

 

8. MBTI를 바꾸고 싶은 멤버는? 
🧋 - 은석, 호기심이 많고 저는 살짝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어서 냉정하게 합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은석이가 부러울 때가 있어요. 와중에 다정함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 - 쇼타로.
🐸 - 쇼타로형!
🎸 - 쇼타로 형처럼 외향적이게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 - 은석.
🦕 - 없어요.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9. 하루 동안 다른 멤버로 살아볼 수 있다면? 
🧋 - 성찬 성찬의 피지컬로 살아보고 싶어요.
🪨 - 성찬.
🐸 - 소희! 노래 잘 부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 - 소희. 노래를 계속 부르고 촬영할 것 같아요.
💂‍♂️ - 성찬. 큰 키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 - 쇼타로 형. 형의 춤 잘 추는 몸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해요.

 

10. 첫인상과 가장 달랐던 멤버는 누군가요? 
🧋 - 은석. 은석이가 잘 생기고 그냥 조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웃기고 매력이 있는 친구인 것 같아요.
🪨 - 앤톤. 처음 봤을 때 형인 줄 알았어요. 지금은 확실히 동생 같아요.
🐸 - 앤톤. 처음에 너무 수줍어하길래 놀랐어요. 요즘엔 형들한테 장난도 잘 치고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 - 성찬이 형. 키도 엄청 크고 왠지 모를 포스가 있었어요. 
💂‍♂️ - 성찬. 무거웠던 첫인상과 달리 지금은 엄청 재밌습니다.
🦕 - 은석이 형, 처음에 봤을 때는 정말 조용하고 차분한 줄 알았는데, 지금은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11. 멤버들과 최근 보낸 시간 중, 언제 가장 행복했나요? 
🧋 - 일본에서 쉬는 날에 쇼핑했을 때요. 
🪨 - 첫 리얼리티 예능 '보스 라이즈'(BOSS RIIZE) 촬영을 위해 강원도 강릉과 양양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재미있었어요.
🐸 - 멤버들과 수영장에 갔을 때!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재밌고 행복했어요.
🎸 - 최근에 일본 팬콘 홀 투어를 돌면서 시간이 조금 날 때 자유시간을 가졌거든요. 다 같이 밥 먹고, 쇼핑하는데 행복했어요.
💂‍♂️ - 'BOSS RIIZE' 촬영을 했을 때 다 같이 못 해본 것들을 처음으로 해봐서 재밌었습니다.
🦕 - 몇 달을 거쳐 투어를 했는데 그 안에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무대 위에서 서로 장난치거나, 재밌게 퍼포먼스 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투어를 통해 처음 가본 나라들이 많은데, 그곳에서 라이즈만의 추억이 쌓인 거 같아요.

 

12. '라이즈'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은? 
🧋 - 강렬한 퍼포먼스, 아무래도 'Siren'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공개했을 때부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요. 우리가 생각하기에도 'Siren'은 우리를 잘 드러낸 곡인 것 같아요.
🪨 - '임파서블'(Impossible). 라이즈는 계속 도전하고 성장하는 팀이라는 메시지를 잘 보여준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 - 'Get A Guitar'. 데뷔곡인 만큼 그때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이후 다른 곡들도 나온 거라고 느껴져서, 'Get A Guitar'가 라이즈의 정체성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 - 아무래도 'Siren'이 정체성이지 않을까요? 라이즈는 장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퍼포먼스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많은 곡들 중에서 'Siren' 퍼포먼스를 할 때 저도 그렇고 팬분들도 가장 열광하는 포인트가 있다고 느껴져서요.
💂‍♂️ - 라이즈는 쿨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라이즈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은 역시 Talk Saxy.
🦕 - 곡 하나하나 다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를 고르기엔 좀 어려운 거 같아요. 사람들이 라이즈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겟 어 기타'(Get A Guitar)도 애정이 가는 곡이고 사랑을 많이 받은 '러브 119(Love 119)도 너무 좋고, 하우스 장르인 '임파서블'(Impossible)도 되게 재밌는 추억들이 담겨 있어요.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 타이틀 곡 '붐붐 베이스'(Boom Boom Bass)는 라이즈가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도 잘 보여준 곡인 거 같아서 좋고요…. 결국 라이즈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은 '메모리즈'(Memories)?ㅎㅎ

 

13. 무대 오르기 전 루틴이나 징크스가 있다면? 
🧋 - 저는 무조건 스트레칭을 합니다.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무조건 스트레칭을 안 하면 무대에 올라가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렸어요ㅎㅎ
🪨 - 요즘은 목을 푼다거나 텐션을 올리기 위해 가벼운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 - 복근 운동과 허리 스트레칭을 합니다. 코어에 약간의 긴장을 줘야 다치지 않기도 하고 무대 위에서 버텨낼 수 있어요.
🎸 - 밥을 잘 먹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무대 직전엔 손 모양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기도를 꼭 하고 올라가요. 그래야 그날의 무대를 조금이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 혼자만의 공간에서 열창합니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대 영상을 찾아봅니다.
🦕 - 어릴 때부터 저의 루틴은 몸을 때리는 것인데, 팔, 다리, 가슴을 툭툭 치면서 몸을 풀어줍니다. 가끔 너무 세게 할 때도 있는데 그래도 습관처럼 해요. 요즘에는 투어를 하면서, 인트로 전 LED 스크린 뒤에서 멤버들과 대기를 하거든요. 그때 서로의 등을 때려주거나, 스트레칭, 준비 운동들을 다양 하게 하면서 시간을 활용해요.

 

14. 최근 어떤 음식에 푹 빠졌나요? 
🧋 - 일본에서 먹었던 푸딩 브륄레 아이스크림.
🪨 - 만두.
🐸 - 벌꿀집. 달콤한 걸 정말 좋아합니다.
🎸 - 김치찌개. 밥이 정말 술술 넘어갑니다.
💂‍♂️ - 라멘
🦕 - 일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음식인데, 모츠나베입니다. 담백하면서 맛이 제 취향이었던 거 같아요.

 

15. 요리도 할 수 있어요? 나만의 레시피가 있다면요? 
🧋 - 예전에는 스위트 포테이토를 맛있게 만들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요리를 못하고 있어요 ㅎㅎ 고기도 잘 굽는 편인 것 같아요. 
🪨 - 라면에 다진 마늘 넣어 먹기!
🐸 - 요리를 아예 할 줄 모릅니다….
🎸 - 자극적이게 만듭니다. 한입 먹었을 때 음~~이 나올 수 있도록.
💂‍♂️ - 후추를 좋아해서 거의 모든 요리에 넣습니다.
🦕 - 없어요. 스테이크 정도는 혼자서 해봤지만….

 

16. 최근 가장 재밌게 본 콘텐츠는? 
🧋 -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재밌게 봤고, 영화 '기생충'도 재밌게 봤어요
🪨 - 최근에 넷플릭스 '봄이 사라진 세계'를 재밌게 봤습니다. 
🐸 - '뭉쳐야 찬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축구에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 - 최근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봤는데 너무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정주행했어요. 최애 드라마입니다.
💂‍♂️ - 원빈이 형처럼 저도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요!
🦕 - 라이즈 리얼리티 예능 'BOSS RIIZE'! 즐겁게 촬영했던 만큼 재밌게 나온 거 같습니다.

 

17. 현재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 - 귀여운 강아지 사진 
🪨 - 기본 배경화면.
🐸 - 저도 은석이처럼 기본 배경화면입니다!
🎸 - 별과 달과 해가 엄청나게 많은 그림인데, 조금 난해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담겨 있어서 쓰고 있어요. 
💂‍♂️ - 기본입니다.
🦕 - 라이즈 무대 사진. 흑백으로 만든 아주 멋있어 보이는 단체 사진입니다. ㅎㅎ

 

18. 가장 많이 쓰는 이모티콘은?
🧋 - 😏🥺🧡
🪨 - 🤗
🐸 - 😊🧡
🎸 - ☝️🙏🧡🙄
💂‍♂️ - 🧡
🦕 - 💂‍♂️😄🤦🤓😎🤕🧡

 

19.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 - 농구, 스노보드, 언젠가는 사격도 해보고 싶어요.
🪨 - 농구.
🐸 - 당연히 축구다.
🎸 - 좋아하는 운동은 없지만 홈트레이닝으로 웨이트를 자주 해요.
💂‍♂️ - 축구. 학생 때 가장 즐겨했던 운동입니다.
🦕 - 수영…, 천국의 계단, 웨이트 운동.

 

20.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 - 다리 길이.
🪨 - 눈.
🐸 - 어깨, 등,
🎸 - 어깨(팔), 입술,
💂‍♂️ - 성대. 가장 소중하고 가장 내세울 만합니다.
🦕 - 팔? 가슴? 

 

21. 배워보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 
🧋 - 사격이랑 패션 디자인.
🪨 - 서핑.
🐸 - 농구!
🎸 - 옷 만들기.
💂‍♂️ - 농구를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 - 베이스에 요즘 관심을 가졌는데, 베이스랑 기타 둘 다 치고 싶은 거 같아요. ㅎㅎ

 

22. 잠들기 전 꼭 하는 일이 있다면? 
🧋 - 핸드폰. ㅎㅎ
🪨 - 양치. 
🐸 - 아침 알람 맞추기!
🎸 - 알람 7개 맞추기. 
💂‍♂️ - ASMR 듣기 무조건.
🦕 - 컴퓨터 열어서 음악 작업까진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사운드를 만지는 편이에요.

 

23. 여행 가보고 싶은 나라? 
🧋 - 스위스, 영국 런던(겨울에 가보고 싶어요).
🪨 - 스위스.
🐸 - 스위스!
🎸 - 일본(지방 소도시), 미국 LA.
💂‍♂️ - 영국 런던에 가보고 싶습니다.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 - 가족이랑 스위스, 스웨덴, 아이슬란드를 가보고 싶습니다. 압도적인 자연을 보고 싶어요.

 

24. 나중에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장르? 
🧋 - 저지 클럽, EDM 하우스
🪨 - 크럼프.
🐸 - 크럼프! 
🎸 - 뮤직비디오 찍을 때 누와르 느낌…. 한번 해보고 싶어요. 
💂‍♂️ - 밴드를 해보고 싶어요. 정말 나중에 가능하다면.
🦕 - 저는 음악 들을 때도 장르 안 가리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들을 찾아 들어요.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넓을수록, 뭔가 하루하루 제 기분이나 생각이랑 어울리는 음악 과 함께할 수 있는 느낌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팝 음악을 좋아하지만,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댄스부터 힙합, R&B, 얼터너티브 록, 그리고 첼로도 배웠기 때문에 클래식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해외도 많이 가다 보니 여러 국가의 아티스트 음악도 즐깁니다. 라이즈도 갈수록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떤 장르를 해도 라이즈의 스타일로 해석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 롤모델이 있나요? 
🧋 - 롤모델은 없지만 어제의 라이즈보다 더 성장한 라이즈가 되는 것이 목표예요 
🪨 - 지금의 K팝을 있게 만들어 주신 모든 선배님들.
🐸 - SM에 계신 모든 선배님들. 
🎸 - 개인적으로는 마이클 잭슨, 팀으로는 원 디렉션.
💂‍♂️ - 롤 모델을 정하기보다는 라이즈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 개인적으로 딱 한 명을 롤모델로는 안 두는 거 같아요. 멋진 아티스트들이 너무 나도 많기 때문에, 보고 배울 분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서요.

 

26. 데뷔 이후 가장 좋았던 순간을 꼽는다면? 
🧋 - 너무 많지만, 최근에 팬콘 투어를 잘 마쳤을 때 긴 시간이었는데 멤버들과 같이 잘 해냈을 때 뿌듯했어요. 
🪨 - 첫 팬 콘을 했을 때.
🐸 - 첫 팬콘!
🎸 - 첫 팬 콘을 했을 때.
💂‍♂️ - 서울에서 첫 팬콘을 시작했을 때,
🦕 - 데뷔를 기다리던 연습생 시절을 생각하면, 데뷔 이후로 진짜 행복한 순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은데…. 저희 첫 팬콘을 했을 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27.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 - 태어나줘서 고마워
🪨 - 멋있다!
🐸 - 보고 싶어.
🎸 - 오래 보자.
💂‍♂️ - 잘하고 있어!
🦕 - 잘했다! 

 

28. 브리즈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추천해주세요. 
🧋 - 빅뱅 선배님의 'BLUE'.
🪨 - 라이즈 '메모리즈'(Memories)!
🐸 - 라이즈 'One Kiss'
🎸 - 최유리님의 '숲'
💂‍♂️ - 라이즈 '9 Days'.
🦕 - 브리즈에게 노래 추천은 좀 자주 하는 편인데, 제가 요즘 듣는 노래 중에 Mk. gee 님의 '얼유 루킹 업'(Are You Looking Up)이라는 곡을 추천하고 싶어요. 노래 자체가 좀 단순하고 어딘가 취약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가사에 영감을 주는 듯한 메시지도 담겨 있는 거 같아요. 'How're you gonna waste it all, When somebody's playing to no one every night'라는 가사가 마음에 듭니다.

 

29. 인생 좌우명은? 
🧋 -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 - 작은 것에 감사하자.
🐸 -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자.
🎸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힘듦의 기준을 정하지 마라.
💂‍♂️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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