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센 강제 워터밤 속에서 라이즈 언제나와요오오오오ㅗ
무한 기다림을 했지만.. 넘 좋아서 후기 남겨!
일단 라이즈가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놀랐고..
엠씨님이 5세대 대세아이돌! 하자마자 함성이 개커서 또 놀랐어
응원봉이나 슬로건 많이 보이드라ㅋㅋㅋ
무대는 역시 짱짱 잘했는데
멘트할땐 신인의 풋풋함 나와서 귀엽고 (성찬이 말투 넘 착함🥹)
엔딩때 원빈이 얼빡 잡힐때마다 와-와-
단전에서 올라오는 탄성이 여기저기 들려서 웃겼음ㅋㅋㅋ
싸이렌이 확실히 반응 젤 좋았는데 다들 걍 찐감탄만..
끝나고 주위 남자애들이 역시 다르네~ 리스펙해줘서 내가 다 뿌듯했음!
다 끝나고 집에 갈때도 주위에서 라이즈 라이브 잘하더라- 소리도 들리고🧡
중간중간 애들 언급이 꽤 있어서 또 신기했는데
제시님이 스탠딩이링 소통하다가 원빈이 우치와 보고
아 라이즈? 원빈 진짜 착해~ 썰푼 건 이미 봤을 거 같고ㅋㅋㅋ
박규영 배우님도 라이즈 팬인데 무대 봐서 좋았다는! 멘트 있었음
그리고 동문 아카라카 운영진 인터뷰에서
젊은 관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라인업 캐스팅에 신경썼다고
그래서 라이즈를 섭외했습니다! 콕 집어 얘기해줘서 좋았음ㅋㅋㅋ
라인업 보고 아이들(자식들)이 아빠한테 데려가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게스트들이 필요했다고
몸은 힘들었지만.. 브리즈로서 마음은 행복한 하루였다
ㄹㅏ브뜨는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