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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멕시코 팬콘 후기
3,026 44
2024.05.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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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끝날때까지 꾹 참았다 ㅋㅋㅋㅋ 사진 별로라ㅜ미안

오타도 짱많네 고치는 중 ㅎㅎ


BBSqrj


대기 후기

사첵 대기하는데 나눔 다들 열심히 하드라구 넘 귀여웠음 ㅋㅋ 

그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이 여기까지는 전달 잘 안된 느낌이고

나눔도 거의 트럭보낸거랑은 반대의 상황이라 ㅠㅠ

기분도 이상하고 한편으로는 좌절도 좀 느꼈지만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우리애들 응원하고 보이는 ㅇㄱㄹ는 ㅍ는 수 밖에 없단 생각했음 ㅠ 얼른 좀 더 나은 상황오기만을..


사첵 후기

애들 헤메는 다 한 상태에 의상만 후리하게 입었는데 은석이 패딩입었을까라고 기대반 긴장반했는데 아니라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이어도 엄청 앞쪽은 아니라 안보일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넘 잘보였엄

톡색시로 시작했는데 함성 미쳤고 ㅋㅋㅋㅋ 남팬 생각보다 지분 많아서 넘 새로운 경험이었음 ㅋㅋㅋㅋㅋ 애들도 함성에 놀란 느낌이었고 멕시코 음식이야기 (먹고싶다 였는듯..)랑 테카테 엠블레마 오는 브리즈 있냐고 묻더라구 못오는 사람은 오늘 많이 즐기고 가달라고 울 똑띠 소희가 전달해줌 ㅎㅎ 애들 그래도 호응유도 기본적인사말 스페인어 준비해온 거 너무 예쁘고 좋았당


공연후기

전체적으로 노래방 맞았곸ㅋㅋㅋㅋ나도 눈치 안보고 함성 응원할 거 다 했음 ㅋㅋㅋㅋㅋ사실 그만큼 시야방해도 쩔었는데 나도 굴하지 않고 있는 힘껏 무대에 응원을 전하려 힘냈다 ㅎㅎ


셋리스트는 도쿄에서 더 바뀐 건 없고, 같았구 미션 은석이 패딩 리허설 (그렇게 우리 모두 돌자님 나시입은 모습 화면으로나마 봤네ㅎㅎㅎㅎㅎㅎㅎ), 타로 멕시코 노래맞춰 댄스 챌린지 (현장에서 또 해줌)도 즐거운 무드 속에서 봤당 ㅎㅎ 게임도 뽑기 & 형/동생팀 나뉘어서 주사위 굴려서 하는 거 하는데 진짜 형팀들은 시원시원하게 결정, 동생들은 꽁냥꽁냥 결정 이런거 넘 귀엽더라 ㅋㅋㅋㅋㅋ 뽑기 찬영이 스페니쉬 노래 완전 꾀꼬리, 소희 찬영이 손 크기 대다가 웅냥냥 손잡기, 형조아 소희의 형들 손 맞추기, 방패없고 창만 있는 성찬이 은석이 애교대결, 혜성같이 등장한 황태자 은석이 발라드 그냥 찢고 별에서 내려온 소희 또 어린왕자 찢고, 왹져된 2배속 사이렌에 통돌이 당하던 울애들 ㅋㅋㅋㅋ진심 이거 신인의 맛..팬콘의 맛..맞지? 주사위 게임도 레게톤 맞춰서 극단으로 털어재끼던 삐니 타로 만보기 대결, 이제는 고정코너인가 싶은 휴지불기, 우당탕탕 코끼리 5바퀴 후 달리기 릴레이 다 넘 귀여웠다. 은근 봐주는 거 없는 정정당당 스포츠맨십이 살아있는 ㅋㅋㅋㅋㅋㅋㅋ  글구 게임도 그렇고 무대도 하면서 너무 더웠는지 민소매 멤버들 하나하나 늘어나던게 ^ ^ 귀여움이었음 끝까지 민소매는 사양했던 투톤즈,,,내가 페스티벌에 함 보갓으...☆ 은석이 아침 조깅과 성찬이 푸시업 벌써 기대됨 ㅎㅎㅎ


개인적으로 사이렌 무대 진심 말모 진짜 미쳤는데 처음으로 라이즈 맨눈으로 보는 거인데다가 그 말로만 듣던 사이렌이라....진심 애들 그냥 찢 었 음


커버곡도 떼창 많이 하더라구 진심 노래방이란 표현 맞고 점프도 많이하고 함성도 많고 좋았어. 다들 진짜 뭔가 다른 콘 분위기 느껴보고 싶으면 와보는 것도 재밌긴 할 거 같어. 어니스틀리도 다 따라부르고 ㅋㅋㅋㅋㅋㅋ럽119, 겟어기타랑 토크색시는 지붕 날아가는 줄 ㅎㅎㅎㅎㅎㅎ 


마지막 Joy-9데이즈-임파서블 구간은 진짜 누가 짰는지 아주 기가막히단 생각만 ㅋㅋㅋ 우다다다 달려서 딱 끝내는 느낌 좋았당. 근데 오늘 유독 임파서블 이상하게 느리게 느껴지더라구 그래도 응원 엄청 열심히 하고 라이즈라이즈라이즈라이즈라이즈라이즈 외쳤다 ㅋㅋㅋㅋㅋ 회장 안도 엄청 습하고 더웠어서 진짜 애들도 고생많았단 생각만ㅎㅎ


앵콜 후기

중간에 그 넘으 이상한 함성하길래 난 계속 rude하다고 소리쳤는데 뭔가 주도하는 무리가 있는지 ㅠ 스페인어는 내가 못알아 들었지만 왠지 스페인어랑 영어로 다 했던거 같아..기분 좀 또 이상했고 생각보다 오래 챈트가 유지되서 빨리 그냥 끝났으면 싶었어. 슬로건 이벤트도 메모리즈때 한 거 좋기는 했는데 작은 문구랑 멤버이름..이 여튼 나눔때와 연관되는 거라 나는 개인적으로는 안 들었음.. ㅜㅜ 

그래도 메모리즈 역시 청량갑....너무 예뻤다....너무너무 예쁘고 그 청춘냄새 알지? 갑자기 나 그냥 나도 모르는 그 청춘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떼창도 너무 좋구 애들도 행복해하면서 무대하더라구 넘 좋았다..


멤버들 그냥 개인적인 후기

전체적으로 진짜 팬들 구석구석 다 봐주고 인사해주고 넘 예뻤엉♡ 비주얼은 뭐..찢었지.. 난 왜 눈이 줌이 안될까? 줌되는 눈 이었음 좋겠어

여튼 정말 나두 브리즈로서 라이즈애들 후회없이 즐겁게 무대위에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싶어짐 🥹


앤톤이: 정면보면 그냥 거대 아기인가? 넘모 기엽네♡하다가 약간만 몸 틀면 아니 오빠세요;;;;; 팬들 많이 쳐다봐주고 열심히 팬서비스 해주고 완전 브리즈 조아 히히 모드였엉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무대 즐기는 모습 좋았어


소희: 나 소희에게서 왜 오늘 강아지력 느꼈을까 ㅎㅎㅎ 그냥 해피 강아지세요 ㅠㅠ 복복복 무대든 토크든 왜 이렇게 귀여워? "Useulddae" 미치는 이유 간단. 최강미소라서...너무 귀여워서 오늘은 엄마단의 마음이었어 ㅋㅋㅋ


원빈: 무대를 그렇게 부셔놓고..그렇게 짬낼때마다 손흔들어주면서..토크때 귀염얌전고앵이 되는 거 ㅠㅠ 브리즈 보고 한번씩 웃어주고 빤히 쳐다봐주구♡ 많이 더워했던 거 같아서 끝나고 시원한 거 먹었길!! 글구 정말 어깨 미침.


은석: 진심 카메라는 은석이한테 미안해야함..우리가 화면으로 보던 은석이는 그저 스포일러에 불과했다. 모든 브리즈 은석이 실물을 봐야만. 팬들 구석구석 쳐다봐주고 넘 예쁜멘트 한가득에..춤선 그리고 놀랐잖아. 블쉐카리스마 맞음.


쇼타로: 마찬가지로 카메라가 반성해야함..은발 진심 요정이었음 ㅠ 그리고 실제로 춤 보니까 내 동체시력이 그저 한탄스러우리만큼 디테일이랑 그 아우라 미쳤음 ㅠ 팬들 하나하나 챙겨주고 인사해주고 넘 사랑스러웠음 


성찬: 무대하다 토크하다가 관객석이랑 유기적으로?호흡하고 반응하고 텐션 올라가는 거 보고 진짜 하나된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 ㅠㅠ 팬서비스도 마구 퍼주고 함성유도 중독은 여기서도 계속되었음 ㅋㅋㅋㅋ선녀와 나무꾼은 영원하다


여튼 다들 방에서 재밌게 달린 거 같아서 후기 남기면 어떨까 하고 남겨봐..

개인적인 감상이라 생각과 달라도 둥글게,,부탁해🧡

라이브 브리즈 뜬다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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