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LA와 그 인근 지역에서 보름 정도 머물며 촬영했는데요. 저 거기서 울었어요.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다 같이 회식하는데 너무 행복해서 그만···.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울어버렸어요. 생각해보면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팀을 이루고, 한 목표를 가지고 같이 달려 왔구나’ 싶어서, 촬영을 끝내고 나니 여러 순간이 기억 속에서 스쳐 가며 감정이 북받쳤나 봐요.
뮤비 촬영 비하인드 보면서 성찬이 감정이 보이는 인터뷰가 있길래 짐작은 했지만 진짜였다니 ㅠㅠ
성찬이 행복만 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