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육년이나 됬네
갤러리 보다가 생각나서 써봐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에 잊지못할 사건중 하난데
육년전 오월이였는데 그때 땀을 좀 흘렸는데 씻기 피곤해서
아침에 씻고 자려고 누웠거든 자려는데 갑자기 뒷목이 너무
간지러운거야 두드러기 같은느낌이 들어서 결국 불키고 보니까 뒷목이 모기물린것처럼 두드러기가 난거야
https://img.theqoo.net/CJLqJ
(그때 5.16)
그리고 바로 샤워하고 오니까 괜찮아졌어
또 이틀뒤에 등이 너무 간지러운거야 처음엔 모기 물린자국이 퍼져있는느낌인데 계속 긁으니까 그게 합쳐져서 엄청 부어지는거같아 결국 엄청 부어서 이렇게 됬었어
https://img.theqoo.net/wknQv
(5.18)
이것도 샤워하니까 괜찮아지더라고 그후로 하루에 두세번 적으면 한번씩 꼭 온 몸 곳곳에 작거나 큰 두드러기가 났었어 로션바르고 찬물 묻히면 가라앉고 피부과가서 약먹어도 그때 뿐이였어 한 사개월동안 이렇게 고생했던거같아
https://img.theqoo.net/WPNbY
https://img.theqoo.net/hhMLO
(8.?)
사진을 별로 안찍어뒀는데 수련회갔을때 자다 일어나니까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크게 두드러기가 나서 애들이 다 왜이러냐고 그런적도있었고 이게 그 느낌이있는데 갑자기 어느 한곳이 간지러워서 긁으면 점점 몇방 모기물린것처럼 붓거든 계속 긁으면 그 게 합쳐져서 커지고 이 느낌을 평생못잊겠다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바디워시를 바꿨더니 그때후로 아예 안나더라....싸구려 대용량 바디워시 쓰고있었는데 그게 문제였어.....음....그랬었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