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은 브래들리 쿠퍼 감독 데뷔작으로 알고 있음

걍 감독 연출은 첫 데뷔작인데 그래도 나쁘지 않음 클래식함

스토리라인이야... 뭐.. 그냥 그렇구

근데 음악이 치트키 팡팡ㅋㅋㅋㅋ 원래 가가야 노래 잘 부르는 거 알았는데, 브래들리 쿠퍼가 그리 노래 잘 부를지 몰랐음

사실 브래들리 쿠퍼가 락스타라기보다는 컨트리 음악 스타인데 컨트리 음악답게 되게 잘 부르더라 ㅋ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컨트리 음악 앨범 내면 성공할 거 같음

노래는 좋은데 영화 연출, 스토리라인은 평범해서 별 3개..

너는 여기에 없었다는 린 램지 감독의 케빈에 대하여 다음의 작품인데 스토리라인은 케빈에 대하여가 훨씬 좋았음

근데 이미지적 연출이 케빈에 대하여보다 훨씬 발전한 느낌이고, 소녀와 호아킨의 관계가 약간 레옹의 아저씨-소녀 비슷한데 소아성애 같은 관계 ㄴㄴㄴ

서로가 자기 자신을 찾는 걸 관계를 통해 이루어 내고, 자유로워지는 역할임

호아킨 연기는 개잘하더라... 연출이 호아킨 애기시절이랑 어른 시절이 편집되서 이루어지는데 연기가 동일하게 이루어짐.. 괜히 남우주연상을 받은 건 아니더라

그리고 시간 교차해서, 이미지 교차해서 편집을 통해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게 린 램지스럽달까... 

개인적 별 평점은 3개 반정도.. 중간에 좀 지루해 ㅠㅠ

약간 말이 없이 이미지 나열이 있다 보니.. 그런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