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대에서 원더우먼페스티벌해서 에릭남이랑 송은이랑 박지윤 아나운서 보그옴
박지윤 아나운서 강연도 좋았음
아나운서 되기 전에는 사회생활에 문제있냐고 할정도로 의사표현을 넘 못했대
스스로 용기내서 의사표현 하기 시작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때서야 하고싶은거 하고 지낼수있었다고..
본인의 어찌보면 어렸을때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관객들한테 너도할수있다는 용기를 주려는것 같아서 오늘부로 뭔가 팬된느낌야
에릭남은 솔직히, 포션, 트레져, 못참겠어랑 팝송 등등 불러주고 라이브랑 잔망력 쩔었어
신기한건 에릭남 나오기 전에 비오다가 에릭남 나오니까 비가 뚝 그쳐서 신기했는데
에릭남 무대 다 하니까 비가 다시 내려서 너무너무 신기했어
무대 잔망이 쩔어서 집에 오니까 에릭남만 생각남..
오늘 비와서 우비쓰고 다니면서 고생했는데 다 보상받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