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경주는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여는 페스티발이구 인디밴드나 가수 초대해서 4개의 스테이지에서 40~50분 사이로 가수들이 공연하는거야
나는
윤딴딴 - 멜로망스 - 오왠 이 3라인을 주력으로 보려고 갔고
+로
신현희와 김루트 - 크러쉬 정도 보고 와야지 하면서 갔는데
윤딴딴 - 목소리 개쩜. 음원이랑 비교 안돼 ㅠㅠㅠㅠ 진짜 귀여우면서 목소리 너무 좋아....
멜로망스 - 이건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음원이 더 나은듯..
오왠 - 진짜 개좋다.. 윤딴딴이랑 오왠만으로 돈값뽑았다 ㅠㅠㅠ
신현희와 김루트 - 신현희 진짜 레알 귀여워 미치는줄 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밖에 몰랐는데 가창력 진짜 좋음... 오늘부터 찾아들을듯
그리고 김루트 4차원같은 매력 넘 좋은듯 ㅋㅋㅋㅋㅋㅋ
크러쉬 - 내가 아는거라곤 beautiful 뿐이라 조금 그랬다. 노래들을 잘 몰라서 못뛰어놈 ㅠㅠㅠ
그리고 솔루션즈랑 아디오스오디오 본거 같은데
솔루션즈는 노래몰라도 신나고(진짜 무대장악력 개쩌는듯, 친구가 작년에 반했다더니 이유를 알겠더라)
아디오스오디오 보컬 목소리 넘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