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나는 ESTJ덬이야!

그래서 계획을 세우지만 모르는 정보에 대해서는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그래서 그런걸까 덬질에 한번 빠지면 스케일이 좀 많이 커지기 때문에 고민이 커져버렷다

나는 2019년 5월에 런던(2일) 뉴욕(2일)에 가서 뮤지컬만 보고 오는 여행을 계획해버렷어

나덬은 회식덬인데 회사사정을 고려하구 잡은 거라서 더 길게 갈 수가 없다 흑흑

그런데 덬들아.
라이언킹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을 후보에 올리고 보니까 너무 나는 슬퍼진거야 선택에 장애가 와서 나덬은 고장나버렷어ㅠㅠ


플랜을 봐조

1. 랜덤잼
런던- 레미제라블/ 라이언킹
뉴욕-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2. 비교잼
런던- 라이언킹/ 위키드
뉴욕- 라이언킹/ 위키드

나는 뮤지컬 볼때 라이언킹 보면서도 울고불고 하는 타입이야
그러나 덬들아 나는 라이언킹 빼구 위의 작품들을 본적이 없어
흑흑

너덬들이 만약 나의 일정이라면 여기 나와잇지 않은 작품이라도 좋으니 런던과 뉴욕의 장점을 결합한 환상의 빅4좀 알랴주겟니

알랴주시길 부타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