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인데 교수가 학생들 대상으로 좋은거 보여준다고 시간 나면 오라고 했음
그래서 갔는데 이야기하고 다른 날에 또 모임
그때 A를 소개받았는데
첨에는 같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교수랑 A가 종교 있냐해서 학식이들 다들 없다함
자기들은 교회 다니는데 거부감 있냐함
난 속으로 ? 싶었는데 교수인데 설마...하고 없다했고
다른 학식이들은 중간에 도망감
나만 남았음...내가 왜그랬지ㅋ
인생얘기하는 척 고민 들어주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 전도 밑밥 얘기였음
결국 하는 말이 시간 있으면 일주에 한번 만나서 A한테 전도 교실 받아볼래 였음
내가 도를 아십니까 등등 비슷한 거 자주 당하는데 절대 안 넘어간 적이 많고 교수가 전 학년 통틀어 우리 과 수업 2-3개 정도 점수 주는 인간이다 보니 이번 학기에 눈에 들어서 a+맞아야지 해서 오케이함
학기 중에 일주 한번 A를 계속 만났는데 성서 읽는거부터 지 경험,무슨 숭배 별 이상한 내용도 다 말함
속으로는 그게 말이 되냐 하면서 듣는 척 함
다 말하면 셀털될까봐 말 안할게
실제로 그 수업 A플에 애들이 이상하다 할 정도로 칭찬 받았는데
가면갈수록 자기 교회 오라는 둥 딴 사람들 더 끼자는 둥 해서
이거 신천지 같은 건가 싶어서 학기도 끝났겠다 연 끊음
실리는 얻었으나 ㅈㄴ꺼림칙함
교수도 이러는 경우 있으니 조심해들!
그래서 갔는데 이야기하고 다른 날에 또 모임
그때 A를 소개받았는데
첨에는 같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교수랑 A가 종교 있냐해서 학식이들 다들 없다함
자기들은 교회 다니는데 거부감 있냐함
난 속으로 ? 싶었는데 교수인데 설마...하고 없다했고
다른 학식이들은 중간에 도망감
나만 남았음...내가 왜그랬지ㅋ
인생얘기하는 척 고민 들어주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 전도 밑밥 얘기였음
결국 하는 말이 시간 있으면 일주에 한번 만나서 A한테 전도 교실 받아볼래 였음
내가 도를 아십니까 등등 비슷한 거 자주 당하는데 절대 안 넘어간 적이 많고 교수가 전 학년 통틀어 우리 과 수업 2-3개 정도 점수 주는 인간이다 보니 이번 학기에 눈에 들어서 a+맞아야지 해서 오케이함
학기 중에 일주 한번 A를 계속 만났는데 성서 읽는거부터 지 경험,무슨 숭배 별 이상한 내용도 다 말함
속으로는 그게 말이 되냐 하면서 듣는 척 함
다 말하면 셀털될까봐 말 안할게
실제로 그 수업 A플에 애들이 이상하다 할 정도로 칭찬 받았는데
가면갈수록 자기 교회 오라는 둥 딴 사람들 더 끼자는 둥 해서
이거 신천지 같은 건가 싶어서 학기도 끝났겠다 연 끊음
실리는 얻었으나 ㅈㄴ꺼림칙함
교수도 이러는 경우 있으니 조심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