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찬욱 ost LP에 얼룩 묻어와 교환이 될지 걱정하는 글 썼던 덬임
진짜 어제는 예약판매 한달 기다려서 받아 은게 이 꼬라지인가 넘 화낫엇음 ㅠㅠ
(글고 인터넷에 글 올려보니 나말고도 얼룩 묻어온 사람이 또 잇더라구)


Lp판은 먼지만 묻어도 소리가 이상하게 나는데 흰색판에 검은얼룩이 묻어오니까 더 어이가 없엇어

그리고 Lp는 턴테이블 없거나 소장용으로 사는 사람은 아예 포장도 안뜯고 보관하는 사람도 많거든.,..그런 사람에게 배송됐으면 오랫동안 알지도 못하고 잇었을거아냐..


한정 예약판매엿는데다 이미 오래전에 품절이라 이거 교환안되면 어쩌나 맘졸이며 문의글 남겻는데 거의 글 올린지 24시간 가까이에야 정확한 답변 받을 수 잇엇아

결론을 요약하면

‘파손lp는 교환해줄 수 잇으며 재주문 원할 시 먼저 선회수 후 제작업체에 내 정보를 전달해 보내주게된다. 그리고 재발송까지 시일이 오래걸릴 수잇다 ..’


교환 가능해서 기쁘긴한데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예약판매라 한달을 기다렸는데 ㅠㅠㅠ한곡도 듣지못하고 다시 보내고 재발송 기다려야하다니 ㅠㅠㅠ
다른 사람은 듣기 좋다는 후기글을 올리는 마당에 나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교환받게 되서 기쁘다!!!!


어제 내 글에 공감해줫던 덬들 고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