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1년넘는 연애를 했어 서로가 첫 연애였고 100일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그 이후로 삐그덕대고 다툼이 많아졌고 이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관계가 된 것같아ㅎㅎ 나만 이별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남친도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어떤 변화는 필요할 것 같아. 그래서 기분이 되게 우울해 벌써부터 헤어진것같아 사실 맘으로는 몇번이고 헤어졌는데 그걸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어. 헤어지고 나서 나를 믿지 못하겠고 그사람한테 상처주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내가 이 관계를 끝낸다는게 너무 큰 책임같아서 아직은 겁이나네ㅎㅎ
그래서 그런데 이별노래 추천해주라! 나는 남자노래 조아하고 잔잔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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