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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래글보고 써보는 워홀가서 콜센터에서 일했던 친구가 있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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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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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칭구가 진짜 영어를 잘함

엄마가 대학교수인데 해외 보낸건 아니고 살아있는 영어 교육을 잘 시켜서 발음도 진짜 좋고 표현이 ㄷㄷㄷ

원어민 대학교수들도 걔 영어하는거 보고 완전 고급영어 영어로 철학하는 수준이라고 감탄 ㄷㄷㄷ

외국에서 배운적 없다고 하니 더 놀람  경시대회같은거 나가면 해외에서 살다와서 국적만 한국인 애들 이기고 옴

엄마가 교육 잘 시킨 것도 있지만  원래 감각이 좀 있는거 같아  기초중국어회화 같이 들었는데 그것도 넘나 잘함


대학때 해외 경험 해보고 싶은데 성적이 안좋아서 교환학생은 안됨  그래서 워홀을 감

(집에 돈은 많은데 어학연수 유학 이런데엔 돈 안줌  너가 알아서 하라는 스타일)

영어를 잘 하니 가자마자 일을 구했는데 그게 콜센터 ㄷㄷㄷㄷ(한국인 상대하는 거 ㄴㄴ  호주에서 호주인들 상대하는 콜센터 ㅋㅋㅋㅋㅋㅋ)

단톡방에서 애들이 실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센터에서 오래 일하진 않았는데  (사무직으로 옮겨감) 칭구들 사이에서 워홀의 신화로 불림


이 칭구 덕분에 워홀은 영어 공부해서 가야하는거라는걸 배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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