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인데 환자가 왼 팔이 무거운걸 들때 아프다고 했어 엑스레이 오더를 원무과에서 넣기 때문에 확실치 않아서 간호과에 물어봤더니 목이나 어깨때문에 그럴수 있으니까 그 부위로 오더를 넣으래 원장도 ㅇㅇ했고 그래서 설명 충분히 드렷고 더 많은 부위를 찍고 싶다길래 그건 좀 힘드시다했고 간호사도 그 부분에 대해선 환자랑 보호자한테 말햇어 그리고 자기들도 ㅇㅇ한 부분이야 그런데 치료 받고 나서 환자랑 보호자가 다 들리게 내 얘기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니 왜 양쪽 다 안찍어주녜 분명 불편한 부위는 왼쪽이라 거듭 말하셧고 내가 되물었을때도 그렇다했는데 나한테 난리를 부리는거야 그리고 간호사랑 이야기 핳때는 ㅇㅇ 하더니 많은 부위 못찍게 했다고 내 이름은 언제 알았는지 종이에 메모해서 펄렁펄렁 하는데 세상 기분 나빴고 김무묭 김무묭 하는데 매우 짜증났어 감정 컨트롤 안되랴 하더라고 자기가 사회생활은 선배니 뭐니 이러면 인터넷에 올린다느니 대표ㄱ원장한테 찌른다느니 이러더라고 .. ㅋㅋㅋㅋ 휴 나도 어딘가 잘못된 부분이 있었겠지만ㅋㅋㅋㅋㅋㅋ넘 힘듳다...
결론은 사람 대하는 건 힘들다 전공 살려 취직해서 후회쩌는 날이다^^^
결론은 사람 대하는 건 힘들다 전공 살려 취직해서 후회쩌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