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끼던 혈육은 아닌 어린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나덬도 넘나 기뻐 선물을 준 후기
529 3
2018.02.19 18:51
529 3

동생이 예술계야 

나덬이랑 분기마다 응원주고 안부?받고 여름에 한번 만나서 파이팅하는 밥 사주고 

오는 연락은 대답은 못해도 괜찮다길래 적어도 1주일에 1번씩은 응원 카톡해주고 그랬어.


그런데 그렇게 원하던 G대에 무사히 합격했대.

그것도 합격결과 나오자마자 알려줬어.


넘나 기쁘더라.

나덬도 사실 어릴적에 가고싶었던 대학중 하나였거든


내가 다 합격한거 마냥 기뻐서 축하 전화 해줬고 선물을 뭐 해줄까 고심하다가 요새 핫한 수호랑이 물량 풀린김에 선물보내줬어.

동생도 수호랑 엄청 좋아하더라고 다행이다 싶었어.

나덬은 그렇게 센스가 좋지 못해서 합격 안부전화 받고나서도 지금 좀 시일이 지나있었거든

너무 축하선물 해주기엔 늦지않았나 싶었지.

근데 꺄악 거리며 좋아하는거 보니까 맘이 놓였어.

나덬 잘한거겠지?


지역이 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차후에 모일 계획잡아서 또 밥 사주러 가볼생각이야.


새해 시작이 참 좋은거같아.

기부니조타 ㅎㅎㅎ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노마🧴] 시코르 에센스 부문 1위! 5중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신세계가 만든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 체험 이벤트 223 09.23 15,4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28,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96,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91,6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03,4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06 그외 2n년전 이혼한 가정폭력범아빠의 소식을들은 초기(내용이길어) 20 02:06 710
179805 그외 덕질 판이 다소 피곤한 중기 8 00:31 590
179804 그외 전남친한테 빌려준 돈 받은 후기 2 09.23 754
179803 그외 31살 드디어 독립한 후기 6 09.23 701
179802 그외 재미있는 운동이 하고싶은 초기 (수영) 3 09.23 341
179801 그외 운동방에도 썼는데 수영 관련 내가 잘못생각하는지 궁금한 초기 15 09.23 959
179800 그외 trpg 입문하고싶은데 고민중인 중기 1 09.23 240
179799 그외 공무원 합격 후 첫 발령받고 멘붕와서 펑펑 운 후기 10 09.23 1,563
179798 그외 월 400벌다가 200버니까 죽을것같은 초기 57 09.23 2,930
179797 그외 10~15분 정도의 팟캐스트가 있는지 궁금한 후기 + 추천부탁 09.23 230
179796 그외 우울증덬인데 분노감정 때문에 힘든 중기 3 09.23 341
179795 그외 턱관절 때문에 귀 안좋은사람 있어? 4 09.23 407
179794 그외 전직장에서 나를 고소하겠다는 중기 19 09.23 2,188
179793 그외 예산 내에서 살 수 있는 옷이랑 가방 추천받고싶은 후기 7 09.23 566
179792 그외 성인 ADHD덬인데 내 이야기랑 ADHD가 의심되는 내 친구 얘기 들어줄래? 18 09.23 966
179791 그외 갑상선암 수술 병문안으로 뭐 들고가면 좋은지 추천 좀 10 09.23 518
179790 그외 귀도 씻어야하는지 궁금한후기 18 09.23 1,643
179789 그외 교통사고 합의가 궁금한 초기 31 09.23 1,157
179788 그외 피부가 자꾸 안좋아져서 힘든 중기.. 2 09.23 678
179787 그외 남친은 나 자존감 높은 사람인줄 아는데 나 낮다고 얘기하는게 좋을까? 19 09.2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