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작년 4월쯤에 우연히 일본 노래 찾다가 (그전까지는 원래 내 그룹 노래 아닌이상 거의 안들음)
쟈니스 그룹 중에 칸쟈니 연관해서 검색하고 그랬는데 노래가 슬프다길래
한번 들어봐야겠다 하고 딱 영상을 틀었거든? 근데 끝까지 ㄹㅇ멍때리고 봄
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거야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 보고 진짜 움..
그때 들었던 노래가 칸쟈니 멤인 요코야마 유 솔로곡인 413man(지쨩맨) 이였어
ㅠㅠㅠ진짜 그거 듣고 너무 엉엉 울어가지고 칸쟈니 노래 들어봐야겠다 하고
찾아들었지. 오사카 로마네스크( 잔잔하고 웅잔한 개명곡 ) 듣고 어느덧 보니
내가 나댐이가 되어있었어..^^(애칭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쟈니스 그룹 애들 노래 찾아듣고( 원덬이 사실 오랜 아라시 팬이고
2010년쯤 휴덕하고 17년에 칸쟈니 입덕하면서 아라시도 다시 찾아보고 했음)
토키오 노래도 들어보고,킨키도 들어보고,캇툰(발라드 명곡이라고 불리는데 ㄹㅇ임)도 들어보고
지금은 뉴스!!!!!꺼(여기도 발라드 명곡) 엄청 듣고 있다. 이틀만에 뮤직방에 있는건 다 본듯ㅠㅠ쿠쿠
암튼 그래서 뭔가 작년 4월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노래 자주 올리는데 매번 이노래 무슨 노래냐고 물어보는거도 좋고
내가 올리는거 엄청 좋아해주시는 분도 생겨서 넘나ㅣ리 시아와세ㅎㅎ
쟈니스 듣다가도 에케비,아이코,AAA,미스터칠드런,그린,코부쿠로 등등 엄청 노래 좋고
멋있는 뮤지션들 많다고 느꼈어ㅠㅠㅠㅠㅠㅠ막 그렇게 해외까지 안알려져서 아쉬울뿐이야
그래서 나는 일본 음악 듣고 뭔가 내 생활이 행복해진 기분이라서 이렇게 후기방에
글 남겨!
내가 아는 가수들은 위에 나와있는 저분들 거의 한정이지만
노래 추천 받고 싶으면 내가 추천도 해줄게!
그냥 댓글에 링크 추가해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