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 한 6달? 정도 된 덬이야
키는 162에 57에서 뺐는데 지금 몸무게는 안재서 잘 모르고, 치수는 바지 27 입고 상의나 롱패딩은 S도 잘 들어가던데
내가 일단 다이어트를 안하려는 이유는 다이어트 하면서 멘탈이 이상해지는걸 너무 느껴서....
처음엔 에이 먹고싶은 거 먹고 많이 운동하지 뭐! 하고 야식 끊고 이랬었는데 타지에서 대학다니고 기숙사 생활하고 학교가 좀 특수한 과라 필참인 술자리 행사들이 많다보니 술도 먹고 야식 먹고....
살이 조금씩 빠지긴 했는데 이런 자리들이 있다보니 살이 찔까봐 두려워서 평소에 좀 절식을 했어
그리고 심지어는 그런 자리가 있으면 술을 핑계로 먹토까지... 그 이후엔 좀 정줄놓고 먹거나 기름진거 먹었다 싶으면 몰래 손넣어서 토하기 시작하고..
폭식증은 아니지만(폭식이라 할 만큼 많이 먹지는 않음) 그래도 토하는건 아니라고 느껴서 그냥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 강박? 처럼 조금만 뭐 먹어도 칼로리 계산하면서 아 살찔 것 같으니까 저녁엔 안먹어야지, 아니면 하루 한끼만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하게 돼.... 그냥 컵라면 한컵만 먹어도ㅋㅋㅋㅋ
상체는 날씬한데 승마살이 발달한 하비체형이다 보니 아직도 거울을 보면 내 다리가 너무 보기싫고 그렇다
ㅠㅜㅠㅠ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키는 162에 57에서 뺐는데 지금 몸무게는 안재서 잘 모르고, 치수는 바지 27 입고 상의나 롱패딩은 S도 잘 들어가던데
내가 일단 다이어트를 안하려는 이유는 다이어트 하면서 멘탈이 이상해지는걸 너무 느껴서....
처음엔 에이 먹고싶은 거 먹고 많이 운동하지 뭐! 하고 야식 끊고 이랬었는데 타지에서 대학다니고 기숙사 생활하고 학교가 좀 특수한 과라 필참인 술자리 행사들이 많다보니 술도 먹고 야식 먹고....
살이 조금씩 빠지긴 했는데 이런 자리들이 있다보니 살이 찔까봐 두려워서 평소에 좀 절식을 했어
그리고 심지어는 그런 자리가 있으면 술을 핑계로 먹토까지... 그 이후엔 좀 정줄놓고 먹거나 기름진거 먹었다 싶으면 몰래 손넣어서 토하기 시작하고..
폭식증은 아니지만(폭식이라 할 만큼 많이 먹지는 않음) 그래도 토하는건 아니라고 느껴서 그냥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 강박? 처럼 조금만 뭐 먹어도 칼로리 계산하면서 아 살찔 것 같으니까 저녁엔 안먹어야지, 아니면 하루 한끼만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하게 돼.... 그냥 컵라면 한컵만 먹어도ㅋㅋㅋㅋ
상체는 날씬한데 승마살이 발달한 하비체형이다 보니 아직도 거울을 보면 내 다리가 너무 보기싫고 그렇다
ㅠㅜㅠㅠ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