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26 중소기업 이제 1년차 직장인인데
요즘 회사 관두고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생각하고 있거든. 영어권으로...
목적은 당연히 영어공부인데 솔직히 일시적인 도피 목적도 있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적으로 지쳤다고 해야하나...
일정은 어학원끼고 6개월 어학연수 + 워홀해서
다해서 1년에서 1년 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학생 때 가는 거랑 아예 회사 관두고 가는 거랑은 또 상황이 다르자나 그래서 좀 고민이 돼.
특히 갔다와서 취업도 막막한 부분이 있고.
갔다오면 28이 훌쩍 넘는데 현실적으로 여자 신입으로 취업이 쉽진 않을텐데 어떻게 해결할 건지ㅋㅋ
그냥 나처럼 다니던 회사 관두고 떠난 덬들의 생생한 후기가 궁금해. 갔을때 어땠어? 또 이후에 어떻게 살고 있어?
요즘 회사 관두고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생각하고 있거든. 영어권으로...
목적은 당연히 영어공부인데 솔직히 일시적인 도피 목적도 있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적으로 지쳤다고 해야하나...
일정은 어학원끼고 6개월 어학연수 + 워홀해서
다해서 1년에서 1년 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학생 때 가는 거랑 아예 회사 관두고 가는 거랑은 또 상황이 다르자나 그래서 좀 고민이 돼.
특히 갔다와서 취업도 막막한 부분이 있고.
갔다오면 28이 훌쩍 넘는데 현실적으로 여자 신입으로 취업이 쉽진 않을텐데 어떻게 해결할 건지ㅋㅋ
그냥 나처럼 다니던 회사 관두고 떠난 덬들의 생생한 후기가 궁금해. 갔을때 어땠어? 또 이후에 어떻게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