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태까지 말로만 워홀 워홀 듣고 크게 와닿지가 않았는데 호기심에 일본 워홀 검색 해봤다가
놓치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야!
아직 2학년이라서 졸업까지도 조금 남았지만 졸업을 하고 갈까 아니면 휴학을 하고 그 사이에 다녀올까 생각도 해보고...
혼자 후기 보면서 계획 세우고 하는데 상상만으로도 너무 떨려 ㅠㅠ
더쿠에서도 많이 봤는데 오늘 그 글들 다 보고 자려고!!
상상만 해도 이렇게 기쁜 건 내 돌 씨디 결제하고 택배 오는 거 상상했을 만큼의 기쁨이랄까 ㅠㅠ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첫 단추부터 조심스럽게 끼워보려고 한다는 무묭이의 후기 아닌 중기! 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