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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첨 알바 잘린 후기(내가 너무 예민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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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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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바는 두달했고, 해고 통보는 이틀 전에 들었어.
매출이 낮아서 인건비 유지가 안된다는 이유였는데, 두달만에 자를거면 애초에 왜 뽑았는지 모르겠음;
게다가 일방적으로 해고해놓고 나한테 매출이 왜 안오르는것 같냐고 물어보더라. ㅅㅂ 내가 그걸 왜 생각해야되냐곸ㅋㅋㅋ 시급 7천원에 주휴수당도 안주는데 내가 맡은일만 하면 되지.

원래 사장이 인간적으로도 너무 별로였던데다가
갑자기 잘리니까 너무 빡침.
그래서 주휴수당 안준거 신고하려고 생각중인데
나랑 같이 알바 잘린 동생이 그건 너무 뒷통수 치는거 아니냐고 해서 지금 좀 심란해.

계약서에 주휴수당은 별도로 지급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는것 자체가 알면서도 주지 않겠단 심보고, 그건 엄연히 불법이니까 신고 가능한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대응하는걸까?

참고로 나 두달동안 빠진적도 지각한적도 없어ㅠㅠ
솔직히 답정너 맞음..근데 객관적인 의견도 궁금해서 글 써봤어..


댓글보고 추가) 해외 온라인 마켓 관리일인데 1인당 계정 하나씩 맡아서 관리하는 알바야. 근데 나보다 늦게 채용된 언니 한분은 원래 장사 잘되던 마켓을 맡아서 안잘리고, 먼저 일하고 있던 내 계정은 거의 방치되던 마켓이라 그언니 계정이랑 매출 차이가 많이 남. 그 상황에서 내 계정이 매출 낮다고 내가 잘렸어^_ㅠ 나만 기분 나쁜가..크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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