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 여직원에 사무실에 강아지를 데려옴
이유를 물으니 집에 온자 둘 수가 없어서 데리고 왔다고 함
사무실 직원 대부분이 강아지를 귀여워 하는데
내 자리에서는 강아지 소변 시트랑 이런게 보임
여기서 1차적으로 불쾌함
그리고 가방에 넣어두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갇혀있으면 불쌍하다고 자유방임주의임 ㅋㅋㅋ 여기가 들판이냐 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님... 여기서 2차적으로 환장함
그때 하루만인줄 알았더니 오늘도 데리고 와서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그래 나도 강아지 귀여운 거 알아...
근데 이건 좀 아니지 않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