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13900원이야
딱 점심시간인 1시에 가서 웨이팅 20분정도 했어
사진은 없는데 생각나는 메뉴 적으면
비비고 왕교자
가래떡 구운거랑 조청
불고기
고추장 삼겹살볶음
각종 샐러드와 소스
쌈 야채와 쌈장류
비빔밥 재료
죽 종류와 옥수수스프
떡볶이
튀김
묵은지 묵 무침
맛탕
깍두기볶음밥
과일류는 방울토마토 바나나 파인애플
커피는 투썸커피라고 써있더라
그리고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이랑 센베과자같은 전통(?)과자
아이스크림 싼맛 안나고 맛있어
음료는 탄산음료종류랑 감귤주스랑 우롱차랑 뭐 다른 주스종류 하나 더
음식들도 대체로 깔끔하고 괜찮더라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메뉴고 맛도 다들 괜찮아
가격도 런치라 저렴하고 시장느낌 안나고 꽤 조용해서 괜찮았어
두시간이라 얘기하면서 먹다보니 시간이 부족했지만 아스크림까지 알차게 먹고왔어
근데 디저트류 좋아하는 덬은 여기 디저트류가 종류가 다양하지가 않아서 안좋아할듯 ㅋㅋㅋㅋㅋㅋ
난 다시 방문할 의사 있어 !! 깔끔하고 저렴하고 맛있어 ㅋㅋ
근데 계절밥상 지점 많이 없던데 우리동네 큰 동네도 아닌데 생긴거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