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갔던 호텔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역에서 코닿을 거리에 있는 요코하마 로얄파크 호텔임.
위치, 경치 모두 다 훌륭함.
내가 묵었던 방은 이런 종류야
http://honyaku.j-server.com/LUCROYALPA/ns/tl.cgi/http%3a//www.yrph.com/concept/index.html?SLANG=ja&TLANG=ko&XMODE=0&XCHARSET=UTF-8&XJSID=0
예약이나 이런거 할 거면 여기서 ㄱㄱ
뭐 암튼 각설하고
방은 대충 이렇게 생겼음.
왼쪽 벽 보이지? 저기도 사실 공간이야 (냉장고같은 거랑 옷걸어둘 공간, 헤어드라이기 있음)
정작 난 귀찮아서 옷같은 건 아무데나 휙휙 던져두는 바람에 저기는 거의 쓰지도 않았지만.
암튼 침대있는 곳은 대충 이런 느낌임
이미 한바탕 뒹굴거린 다음에 찍은 거라 침대시트의 상태가 (...)
화장실은 이렇게 생김.
저 동그란 창문으로 바깥을 볼 수 있지만 막 선명하게 보이는 건 아냐. 그리고 샤워기 수압 개짱쩔어 bb
암튼 저 방에서 보이는 경치는...
존나 좋음ㅋ 올ㅋ
밤되면 더 멋진데 왜 다 번져있는거야 시펄
이건 진짜 카메라로는 못 담았네... 요코하마 야경 존나 짱짱맨인데...
암튼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꿀잠자서 좀 아쉬웠음 ㅋ 야경보러 왔는데 젠장 ㅋ
꿀잠자고 일어나서 당연히 조식을 먹으러 감
크으 이런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음당 ㅇㅇ
이런 일본식의 밥류도 있고
셀룰라이트 메이커 수준의 고지방 무영양식도 있음
일본인데도 빵은 거의 다 별로였던 ㅠ.ㅠ
아무튼 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것도 장점이고 야경이 정말 끝내주게 예쁨.
야경이 좋아서 요코하마에 자주 가는데 호텔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또 느낌이 다르더군ㅇㅇ
장점 : 가깝다 수압좋다 침대 편하다 야경좋다
단점 : 가격과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