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구멍가게를 하나 꾸리고 있는데
어제 매출이 좋아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카페에 가서 사장이랑 그 사장 지인(나도 아는 사람) 이야기하다가
다들 자영업자라 그런지 어제 매출 이야기가 나오고 다들 얼마라고 이야기하길래 나도 이야기함
그랬더니 카페 사장과 지인이 입을 모아
"아 너는 입만 열면 네 자랑이냐. 막 우는 소리해서 들어보면, 결론은 우리 손님들은 다 착하고 내가 잘한다는 둥. 매출자랑도 그만해라"
솔까 이야기 나눈 카페 사장이나 그 지인이나 둘다 수십억대 자산가이고....나는 진짜 영세사업자인데....왜 나보고 자랑질이냐고 하는지 모르겠다 ㅠ
하지만 .........어릴때도 내 자랑만 한다는 이야긴 들어봐서 진짜 내 말투가 문제인거 같은데
대체 어케하면 고칠수 있을지....그리고 자랑한다는 말투가 대체 뭔지를 모르겠따.
이렇게 써 두면 더쿠의 덬들이 와서 조언을 해줄거 같아 후기방에 써 봄.
이게 어떤 말투인지 알거같은 덬들은 댓글 부탁해 ㅠㅠㅠㅠ
덧붙임 : 말투를 써 달라고 하는데...말투가 뭔지 몰라서 문제인거라 ㅠㅠㅠ 혹시 주변 지인 중에 입만 열면 지 자랑하는줄 모르는 나 같은 사람 있는 덬이 있다면,
대체 그 지인의 뭐가 문제인지 알려줌 진짜진짜 고마울거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