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둘러보다가 5살 아이들이 신불산 간월재를 가는 것을 봄
사슴농장(배내2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해서 간월재 휴게소까지는
6키로 어른걸음으로 1시간50분 소요라고 적혀있었음
먼저가본 엄마가 배내2공영주차장 만차면 주변에 사설 일주차 만원인데 많다고 걱정하지 말랬으나..
오늘 날씨도 좋고 나도 몰랐던 공연이 잡혀있어서 주차할자리 없어서 입구에서 2키로 떨어진 곳에 주차함
알고보니 간월재 오디세이라고 거의 정상 부근에서 공연이 있다는거
라인업도 괜찮았음(임형주 정인 최재명 중식이밴드)
주차하고 11:40분경 시작해서 중간에 김밥먹고 쉬다가 도착하니 1:50분쯤 되었음!
6살 아이가 생각보다 잘 걷고 힘들다는 소리도 안하고 잘 따라와줌
중간에 간식 계속 주고 거의 도착할쯤 아이스크림 파는 분이 계셔서 아이스크림으로 꼬심(쭈쭈바1개 하드2개에 6500원ㅠ)
도착하니 이미 공연은 시작되었고 사람도 진짜 많았으나
그 광경이 너무 멋있고 속이 뻥 뚫렸음
공연도 너무 알차고 억새로 유명한 간월재 답게 억새가 멋있었음
참고로 여기 매점에서 라면 팔아서 다들 라면 먹느라 줄 서는데
라면 먹을꺼면 빨리 가야할듯! 내가 줄 설때쯤 사장님이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라면 맛이 없을거라 했음
4시까지 보다가 내려오니 5:30
힘들었지만 아이도 정상에 올랐다는 성취감이랑
가족 연대 의식이 생겨서 좋았음!!
부울경 사는 덬들 츄라이츄라이
평소 운동1도 안하는데 힘들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