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LG건조기 2년 사용 후기 (with 반려동물)

무명의 더쿠 | 12:03 | 조회 수 222

먼저 나덬은 고양이 3마리를 키우는 집사덬이야

 

그리고 반려동물이 있다면 LG건조기는 피하라고 미리 말하고 시작할게

 

 

 

나 덬은 LG건조기를 살때 마냥 가전은 LG지 하고 냉장고, 세탁기 등 다른 가전을 살때 건조기도 다 같이 샀어

 

살때만 해도 컨덴서 세척해줄 필요 없다 LG는 자동세척이다 이런 안내가 있었거든

 

그래서 사용하면서 한번도 컨덴서 케어같은걸 해본적이 없었어

 

솔직히 코스 메뉴에서도 컨덴서 케어같은 것도 없어서 그냥 뭐 자동으로 세척해주겠지 하고 아무 생각없이 살았어

 

그러다 점점 건조 시간이 늘어나더니... 이제는 막 6시간씩 걸리는거야

 

고장난건가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AI도 뚜드려패면서 뭔 문제냐고 해결하라고 해서 컨덴서 쪽에 문제로 눈치를 챘어

 

부랴부랴 컨덴서 케어를 연거푸 돌려주고 했는데도 전혀 나아지는게 없었어. 

 

일단 A/S신청하니까 보름뒤에나 온다는거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답답해서 컨덴서쪽으로 휴대폰 넣어서 동영상 찍고 경악했어.....

 

컨덴서가 어디있는지 궁금한 덬들을 위해서 말해주자면 먼지 필터빼면 있는 구멍 아래로 있어

 

RrUGqY
 

 

저게 다 털인거시야.....(말그대로 경악. 잘 모르겠으면 다음 사진보면 왜 경악하는지 알수 있어 ㅠㅠ)

 

A/S 기사님은 증상만 듣고 반려동물 있다는 거 확인하더니 컨덴서를 아예 교체하자고 하시더라

 

무상 보증기간 때문에 1회에 한해서 무료 교체여서 바로 교체한다고 했어

 

교체해주시면서 주기적으로 컨덴서 케어를 돌려주라는 희망찬 말씀을 하고 가셨어

 

이걸로 희망적으로 끝났으면 다행이지.........

 

 

 

나덬은 평소에도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건조기를 돌리자마자 바로 컨덴서를 확인했어.

 

단 2회만에 저런 왕건이 털뭉치들이 끼이기 시작했어. 2년을 어떻게 버틴건지...그것만으로도 LG기술력에 감탄스럽긴하다 ㅋㅋ

 

 

daZVKQ

 

 

깜놀하면서 컨덴서 케어를 돌렸어 절망적이게도 털뭉치는 자리만 조금 아주 쬐끔 이동할뿐 전혀 사라지지 않았어ㅠㅠ

 

이대로는 2년뒤에 꼼짝없이 내돈주고 교체를 하던 청소를 하던 해야 될것 같았어

 

그러기엔 너무 짜증나잖아. 건조기 가격도 비싼데 청소비 교체비 당연히 몇십만원 할거같거든....

 

반려동물 키우는 내가 죄인이다 하고 펫케어 필터 이런거 알아봤는데

 

벌써 나같은 후기들고 있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ㅋㅋ

 

펫필터 쓰면 건조시간 늘고 (전기세 폭탄) 털은 계속 끼이고 필터 가격도 7만원씩한다고 욕을 욕을 써놨더라

 

이건 아니다해서 어떻게든 청소할 방법을 미친 듯이 찾았어....(건조기 구매 전이면 삼성꺼 사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 두번 세번 확인 하고 사 ㅠㅠ)

 

 

 

ecILqk

이렇게 청소기 앞에 끼우는 호스를 발견해서 부랴부랴 구매했어 손이 안닿기 때문에 저런게 필요해

 

심지어 컨덴서는 잘 휘어지는데다가 날카로워서 손이 다치기 쉽다고 해서 청소할때 솔이나 그런걸로 함부로 하면 안된다더라고

 


rxoQDj

 

결과는 대성공 까지는 아니더라도 약 성공이야 

 

지금은 휴대폰에 끼우는 내시경 카메라를 주문했어 ㅋㅋㅋㅋ 내가 이렇게까지 가전을 케어해본적 살면서 처음이야 ㅋㅋㅋㅋ

 

LG에서 컨덴서쪽을 어떻게 바꾸지 않는다면 난 다음엔 무조건 삼성이나 다른 건조기를 알아볼 생각이야

 

(이지경이 되어도 건조기는 죽어도 포기 못하는 낰ㅋㅋㅋㅋ)

 

 

내 후기가 다른 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조기와 함께 하는 평화롭고 행복한 삶되길 바랄게

 

 

 

 

 

 

아참 수리 받았다는 증거

 

bTptPe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동국제약 루온셀X더쿠🌿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 화잘먹장벽미스트! ‘루온셀 셀바이옴 에센스 100ml’ 체험 이벤트 190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버거킹 와퍼주니어 후기
    • 13:00
    • 조회 28
    • 음식
    • LG건조기 2년 사용 후기 (with 반려동물)
    • 12:03
    • 조회 222
    • 그외
    7
    • 쿠팡 인천17센터 알바 오전/오후 입고(무빙)+출고 후기
    • 10:26
    • 조회 208
    • 그외
    • 챗지피티 결제 환불 후기
    • 09:37
    • 조회 483
    • 그외
    1
    • 한 시간 넘게 씨름하다가 꼬인 목걸이 드디어 푼 후기
    • 05:20
    • 조회 1448
    • 그외
    26
    • 요가 일주일에 3번씩 3개월 다닌 후기
    • 01:49
    • 조회 848
    • 그외
    9
    • 발품팔아 lg가전 세트 구매한 후기
    • 01:40
    • 조회 607
    • 그외
    4
    • 용가회전훠궈 홍수회전훠궈 비교하는 후기
    • 00:45
    • 조회 531
    • 음식
    5
    • 나는 공항 몸수색대에서 집 열쇠 두고 온 후기 ㅋㅋㅋㅋ
    • 09-10
    • 조회 1539
    • 그외
    4
    • 초보운전 혼운으로 출퇴근 2-3주한 후기
    • 09-10
    • 조회 846
    • 그외
    6
    • 서울 살다 인천 이사가서 지하철 비교해본 후기
    • 09-10
    • 조회 825
    • 그외
    1
    • 불꽃놀이 보고온 사진 공유하고싶은 후기
    • 09-10
    • 조회 540
    • 그외
    1
    • 마라 긴급수혈에 좋은 소스 추천하는 후기
    • 09-10
    • 조회 985
    • 음식
    7
    • 다이소 계란찜기 못구해서 같은 상품 찾아서 사본 후기
    • 09-10
    • 조회 1360
    • 그외
    6
    • 115만원으로 마음의 안정을 산 후기
    • 09-10
    • 조회 3820
    • 그외
    19
    • 목 림프관종 수술 후기 (장문주의!)
    • 09-10
    • 조회 846
    • 그외
    14
    • 운동시작하고나서 팔자주름 심해진것같아서 고민되는 초기
    • 09-10
    • 조회 1687
    • 그외
    20
    • 몸 정중앙 털 숱가위 후기
    • 09-10
    • 조회 1394
    • 그외
    9
    • 본가 세대원 전입신고 후기
    • 09-10
    • 조회 1092
    • 그외
    3
    • 여의도 CGV에서 호프 4dx 보고 온 후기
    • 09-10
    • 조회 631
    • 영화/드라마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