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기 퇴근 시 일급 차감" 무조건 거르기
: 보통 이런데는 최저 ~ 1.1 정도 주는데 일급 차감되면 남는게 없음. 높은 확률로 법정휴게시간도 제대로 주지 않을 확률이 높고, 높은 확률로 임금도 늦게 입금함...ㅎㅎ
2. "4주 뒤 입금" 주의하기
단기 알바하는데 4주...? 돈이 급해서 하는건데 이런건 피하는게 나음.
시급 1.2 이상이고 + 2일 이상 근무해서 돈 벌기라도 좋으면 모름. 이게 무조건 거르는 이유는 아니긴 한데, (내가 정착해서 일하고 있는 업체는 모든 임금을 월말에 주는데, 시급이 높고 사람들이 괜찮아서 걍 하는중) 그래도 높은 확률로 이렇게 하는 업체는 임금체불이 종종 있음
3. 시급 너무 깎지 말자
최저 주는 곳 많은거 아는데, 최저 받고 일할거면 걍 B마트/컬리/쿠팡/올영MFC가 훨 나음. 앞에서 말한 곳은 대기업이라 담당자가 존재하고, 프로토콜이라는게 존재하는데. 행사에서 알바는 그냥 천민이여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사람 취급 안하는 경우도 있고, 휴게 짧게 주거나, 식대 안 주는 곳 많음. 물이나 화장실도 못가게 하거나. 그래서 최저 할거면 대기업 가고, 그 이상 단기로 벌고 싶다하면 행사 다니는게 맞는것 같음 ㅇㅇ
+ 야외에서 하는 행사면 더더욱 받아야해 진짜...
4. 근로계약서 쓰고 일하기
안 그런 곳도 있긴 한데, 근로계약서를 일하고 나서 쓰면 일찍 끝내주고 일급 깎는 양앛치들 많음...원래는 1과 같은 행위가 불법이니까, 일시키고 일찍 끝나면 그제서야 근로계약서 써서 돈 아끼는거...^^ 하루 단기면 솔직히 안 쓰는데 많은데, 이틀 이상 일하면 큰 행사고 그러면 대부분 첫날에 쓰니까 참고
5. 단기 행사를 여러번 뛸 생각이 있다면, 담당자가 친절하고 밥을 잘 준다? 그러면 어떻게든 말걸고 어필해서 친해져
행사 뛰다보면 돌처럼 굳은 밥 주는 사람, 야야 반말하는 사람, 마음에 안들면 욕하거나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 얼평하는 사람 등등 진짜 많은데
거기서 괜찮은 담당자 만나서 휴게 잘 챙겨주고 따뜻한 밥 주면 그날은 그냥 죽도록 일해. 어떻게든 열심히 하고 눈에 들어서 번호 따여야함. 엉덩이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있으면 나중에 다시 연락오거나 좋은 일자리에 지원하면 먼저 뽑아줌. 나도 이 방식으로 일해서 맘편히 일하는 중...괜히 이 업체 저업체 막 하지말고 후기도 보고 최대한 덜 고생하자 ㅠㅠ
6. 이건 번외이긴 한데 "행사 알바"라고 써있고 "안내 및 응대"라고 적혀있으면 최대한 그 일만 하는게 맞아
뒷정리 정도 도와줄 수 있긴 한데, 진짜 나쁜 업체들은 행사 알바한테 철거 시키기도 하거든? 나도 그러다가 허리 나감 ㅎ
애초에 철거팀은 시급 1.8인데, 철거하는 분들 조금 불러놓고 알바한테 시키는건 진짜 하면 안되는 짓이야
걍 못하겠다고 하고 나와. 그 업체에서 블랙리스트 건다고 난리쳐도, 행사업체 체감상 100개는 되는 것 같아서 1도 문제 없음
이상 이번 여름에 미친듯이 일한 원덬의 후기였음...단기로 돈벌고 싶어서 고민하는 덬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기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