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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일출을 보러 다녀온 아침산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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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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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패턴이 또 뒤바껴서 아주 일찍 일어나거든

그래서 일출 본지도 오래된것 같아서 해뜨는 시각에 맞춰서 아침 산책을 다녀왔어

 

 

 

한 3일째 해 뜨는 시각에 우리집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의 컬러가 비슷해

파랑+초록+약간의 주황과 빨강이 보이는 컬러

 

 

 

8월 11일 화요일

 

 

오전 5시 2분

 

 

 

막상 나와보니 그렇게 어두운것 같지 않네

 

원래 일출보러 7월에 자주다니는 편인데 올 해는 아예 안한것 같아

흐린날이 굉장히 많았던 이유도 있는데

안나가버릇하니까 또 어둑어둑할때 다니는거 좀 무섭기도 하더라고

 

 

 

 

 

오전 5시 16분

 

 

 

 

 

 

일출이 보이는 곳에 도착

 

 

5시 26분

 

그사이 구름색이 바뀌었어

 

 

오전 5시 30분

 

 

 

 

 

오전 5시 37분

 

구름색이 서서히 노란빛을 띄어가

 

 

 

 

오늘 일출 예정시각은 5시 41분

 

 

 

 

 

 

 

 

해 뜨는걸 기다리며 옆에 있던 나무에 개미들이 바쁘게 다니길래 찍어봤어

 

 

 

 

 

오전 5시 59분

 

드디어 해가 보인다

해가 산머리위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네

 

 

 

 

해 뜨는걸 봤으니 이제 다시 집으로

 

 

 

공원 산딸나무 열매가 열렸네

 

 

익으면 이렇게 붉게 변해. 아직 붉은 열매들은 몇개 안보인다

 

 

무궁화가 활짝 펴있어

아 맞아 여름은 무궁화의 계절이기도 하지

예전엔 심어져있는게 많이 보였는데 최근들어선 의외로 보기 힘든 꽃나무

 

 

 

 

 

오늘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

해가 거의 구름에 가려졌어

 

 

 

 

 

 

 

 

깃털같은 권운

 

 

 

 

 

오전 6시 26분

 

집으로 가는 길

 

 

 

고기잡이 배가 보이네

 

 

 

 

 

혹시나 예쁜 일출을 보려거든 여름철에 시도해보는게 좋아

요즘 1-2분씩 하루가 지날수록 일출시간이 늦어지고 있는데 일출과 상관없이 대기 산란으로 날이 밝아지는 고정된 시간이 있어서

아무래도 하늘을 오래 관찰하기 좋은건 이른시각 어두울때 해가 뜨는 여름철이 딱

거기다 기온차이 때문에 구름색도 화려한 경우가 많거든

 

개인적으론 7월이 베스트고 8월도 쏘쏘, 9월까지도 여름구름 흔적이 있어서 다채로운 예쁜 하늘 보기 가능

 

 

 

+

 

 

노을이 예뻤던 며칠전의 풍경들

산책은 아니고 노을질 시간에 집 앞에 나가서 찍은 하늘 사진

 

 

 

<8월 8일>

 

 

오후 7시 31분

 

이 날 부터 저녁에 갑자기 시원해졌지

 

 

 

오후 7시 59분

 

 

오후 8시 2분

 

 

 

 

<8월 9일>

 

 

 

오후 7시 27분

 

일몰시간이 점점 앞당겨지고있어 

 

 

 

 

맞은편 동쪽 하늘엔 핑크색 구름이 보이던

 

 

이건 남쪽 하늘의 구름

약간 돌고래처럼 생긴것 같기도

 

 

오후 7시 32분

 

 

 

오후 7시 45분

 

 

 

+

 

 

8월 9일의 오전

 

 

오전 10시 56분

 

아침에 외출할때 선명하게 구름이 나뉘어있는게 좀 신기해서 찍어놨는데

이게 태풍 돌핀의 가장자리 구름이 보이는 거였다는 걸 알게되었어

 

 

 

 

 

 

갑자기 산책하기 아주 좋은 날씨가 되어서 어떨떨하네

아침에도 집에 돌아올땐 살짝 덥긴했지만 집을 나설 땐 너무 시원하고 쾌적해서 기분이 좋았거든

 

저녁때는 하늘도 예쁘고 정말정말 시원하고 바람도 많이 부니까 많이들 산책 다녀줬으면 좋겠다

 

 

나도 오후 산책 슬슬 개시할까 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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