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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팀장 교육 받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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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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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 후기방 처음인데 써봐 

 

팀장직급만 모아서 좋은 팀장이란 무엇인가 그런걸 배우는 외부 교육을 다녀왔어 

나는 4초인데 내가 제일 막내였어 다들 5초반~중반정도 

하지만 나 말고도 4대 중반도 몇 있었어 

 

팀장들끼리 스몰토크를 하는데 회사들이 공통점이 많아서 이거 공유해주려고 이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어 

특히 1번!! 지금 취업시장 진짜 어려우니깐 다들 회사가 맘에 안들어도 좀 붙어있었으면? 해

물론 구직자들은 체감 잘 하고 있겠지만 이직자들은 알아보기 전에 그만두고 싶어질 수 있으니깐 

 

1. 요새 신입 잘 뽑나요? - 전 회사가 2-3년간 신입을 안뽑았다고 함 

우리 조 분야는 제조/개발/생산/영업/공기업(협회) 이렇게 모두가 달랐어 

하지만 전원 신입없고 개발 쪽은 특히 없다고 하더라고 

요새는 신입 없이 AI 지원을 더 해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개발, 디자인 쪽은 AI 의존도가 크대 

나도 입사때 불경기 이슈가 있어서 남일 같지 않은데, 지금은 더 혹독하다니 일자리 구할 때 일단 경력을 쌓자는 마인드도 필요할 것 같고 

너무 많은 스펙 보다는 기본이 되는 스펙 준비와 또렷한 말투, 자신감이 중요할 것 같단 개인적인 생각도 첨가할게 

면접에 들어가보면 요새 친구들이 말끝을 많이 흐리는 편인데 긴장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말 끝맺음을 하는 연습을 꼭 하고 면접을 봤음 좋겠어 나도 채점하는 입장에서 말끝을 흐리는 지원자는 한번 더 고민하거든 

이직자들은 꼭 제발 구하고 그만두고 

 

2. MZ 이슈 - 회사 문화가 경직된것인가 MZ가 문제인가 

2-3년간 교육을 갈 기회가 많았는데 갈 때마다 이슈가 되긴 했어 

무엇이 옳다 틀리다를 내가 정할순 없지만 내가 아는 상식이 무너진것만큼은 확실해(그게 옳은 방향이었는지는 별개로 하고) 

신입의 부모님에게 전화 받아본적 있다 라는 질문에 3명이 손을 들더라고(30명 강의) 

내 또래는 너무 놀라운 일이지만 이제 신입또래, 그리고 그 밑 또래에서는 일상이 될 수도 있다는 거잖아 

MZ가 잘못됐다 라는 비판을 하기 전에 달라진 세대차이와 관습에 대해서 회사에 어떻게 적용하고 적응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인것 같아

이건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맞춰야 하는 문제라서 각자 생각을 유연하게 두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3. TPO - 몸이 편할 것인가 내가 편해질 것인가

요새는 다들 옷 편하게 입는 추세인거 아는데 그날 교육이 비출근인거잖아 그런데도 모든 팀장의 복장은 어느정도의 캐쥬얼 비즈니스로 통일되어 있었고

강사님도 복장 관련해서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이런 말을 하시더라고 편하게 출퇴근 하는 건 좋지만 내 이미지도 너무 편해진다 

쉬는시간에 팀장들끼리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직원들이 일도 더 깔끔할거 같은 이미지가 있다 

이게 편견이라는 거 다들 알아 옷이랑 일이랑 상관없는게 맞고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실제로 이런 이미지가 쌓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손해볼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적어봐 그렇다고 칼정장입고 치마에 구두에 풀메 이걸 하라는건 아니야 

 

NO츄리닝, NO슬리퍼, NO후줄근한티셔츠, 일정 있는 날엔 어느정도 격식있는 캐쥬얼 비즈니스, 중요한 날엔 격식차린 옷 

친한 사원들과 얘기해보면 회사에서 내가 입는 옷으로 뭐라 그러면 꼰대 아니에요? 사칙에 없잖아요 라는 말을 실제로 하던데 

맞는말이긴한데 대놓고 지적을 안할 뿐이지 속으로는 이미지가 쌓이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것도 어느정도는 감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 

 

후기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 

쓰고보니 너무 뻔한 소리들만 있는거 같고 큰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ㅜ 다음에는 더 알찬 후기로 글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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